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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풍생고 졸업 후, [[성남 일화 천마]]에 우선지명된 김태윤 선수는 성남에서도 주 포지션인 [[사이드 풀백]]에서 신인 시절부터 꽤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장학영]] 선수의 성장과 [[박진섭]] 선수가 입단 이전까지, 성남의 사이드 풀백은 공석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덕분에 김태윤 선수는 데뷔 시즌부터 성남의 주전을 소화하는 흔치않은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2005년 시즌 중반 박진섭 선수가 성남에 입단함에 따라 김태윤 선수의 포지션은 래프트 풀백과 센터백을 넘나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장학영]] 선수의 붙박이 활약에 따라 서서히 입지도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7년에는 [[김학범]] 감독이 베스트 11을 고착화시켜버림에 따라 주전 기회를 잃고 말았다.
2005년 풍생고 졸업 후, [[성남 일화 천마]]에 우선지명된 김태윤 선수는 성남에서도 주 포지션인 [[사이드 풀백]]에서 신인 시절부터 꽤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장학영]] 선수의 성장과 [[박진섭]] 선수가 입단 이전까지, 성남의 사이드 풀백은 공석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덕분에 김태윤 선수는 데뷔 시즌부터 성남의 주전을 소화하는 흔치않은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2005년 시즌 중반 박진섭 선수가 성남에 입단함에 따라 김태윤 선수의 포지션은 래프트 풀백과 센터백을 넘나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장학영]] 선수의 붙박이 활약에 따라 서서히 입지도가 좁아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7년에는 [[김학범]] 감독이 베스트 11을 고착화시켜버림에 따라 주전 기회를 잃고 말았다.
이후 군입대를 일찌감치 결심해 [[광주 상무]]에서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으며, 이후 김태윤 선수는 2011시즌 [[신태용]] 감독의 울며 겨자먹기식 리빌딩 속에서 주축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후 군입대를 일찌감치 결심해 [[광주 상무]]에서 군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으며, 이후 김태윤 선수는 2011시즌 [[신태용]] 감독의 울며 겨자먹기식 리빌딩 속에서 주축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평생을 성남맨이라고 자처 할 정도의 성남일화 유스출신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 되었다.
== 플레이스타일 ==
== 플레이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