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부천 시절 수원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 2000년 부천 시절 수원과의 경기에서 패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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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발은 2000년부터 은퇴전까지 두건을 쓰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유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당시 감독이던 [[조윤환]] 감독도 이용발의 패션에 대해 독려하기도 하였다. <ref> 항간에는 머리에 혹이나서라는 등의 괴소문이 돌기도 하였지만, 이용발 선수가 직접 해명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일단락 되었다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