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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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절 이용발

이용발 (1973년 3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4년부터 2006년까지 활동하였던 골키퍼이다.






선수 프로필[편집]

  • 이름 : 이용발
  • 출생일 : 1973년 3월 15일
  • 신체 : 183cm / 77kg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특기할만한 사항
K리그 연속 무교체 출장 역대 2위 (151경기)
K리그 역대 골리 중 최다 공격포인트 보유 (4포인트)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실점
1994 유공 코끼리 유공 코끼리 K리그 2 0 0 0 3 0 3
1995 0 0 0 0 0 0 0
1996 부천 유공 코끼리 부천 유공 코끼리 14 1 0 0 1 0 19
1999 부천 SK 부천 SK 38 0 0 0 1 0 55
2000 43 0 1 3 1 0 59
2001 35 0 0 0 1 0 42
2002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35 0 0 0 1 0 48
2003 25 0 0 0 0 0 30
2004 31 0 0 0 1 0 25
2005 17 1 0 0 1 0 27
2006 경남 FC 경남 FC 0 0 0 0 0 0 0
통산 K리그 240 2 1 3 7 0 308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8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소속팀 직책
2009 ~ 2013 대한민국 연세대학교 골키퍼 코치
2014 Teamlogo iufc.png 인천 유나이티드
2015 ~ 현재 Teamlogo dgfc.png 대구 FC


유소년 생활[편집]

동래중학교와 부산상고를 거쳐 동아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1994년 이용발은 드래프트 4순위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다. 당시 유공에는 최고의 외국인 골키퍼 샤샤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고, 이용발은 샤샤의 그늘에 가려져 2선발 골리에 머물렀다. 1996년 외국인 골키퍼 쿼터제가 시행되면서 샤샤의 출전이 제한되자 이용발 선수는 14경기에 출전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하지만 1997년 경찰청 입단 테스트에 불합격해 현역 병사로 2년을 복무하게 되며, 선수생명에 위기를 맞는다. 다행히 프로경력을 살려 군대스리가에서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한 이용발은 병장전역의 신분으로 1999년 K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외국인 골키퍼 금지 규정으로 샤샤가 떠난 1999년부터 주전키퍼로 승격한 이용발은 38경기에 나와 55실점을 기록하며, 부천의 정규리그 2위 등극을 이끌었고, 이듬해인 2000년,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한것을 시작으로 43경기에 출장하여 59실점 1골 3어시스트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부천의 대한화재컵 우승과 정규리그 준우승을 일구어냈다. 이후 2002년 조윤환 감독을 따라 이적료 4억원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FA 이적하게된다 전북으로 이적한 이용발은 전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의 기량은 점점 하락해갔고, 2005년을 마지막으로 전북과의 인연을 끝냈다.[1] 2006년 신생팀 경남 FC로 이적하였으나, 경남은 이정래를 1키퍼로 기용하면서 이용발은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고 결국 2006년을 마지막으로 프로 생활을 정리하였다.


은퇴 이후[편집]

2006년 경남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한 이용발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세대학교에서 골키퍼 코치를 맡았다. 2011년에는 MBC SPORTS+의 K리그 +90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이후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코치로 부임하여 프로 무대 지도자로 변신하였고, 2015년부터 이영진 감독이 이끌었던 대구 FC에 합류하여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낮게 깔리면서 날카롭게 전방을 향하는 킥이 정말 탁월한 선수였다.[2] 이러한 탁월한 킥력으로 곧잘 어시스트를 올리기도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전북 시절에는 발목 부상이 생기면서 과거같은 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킥력에 비해 골키퍼로서의 기량은 김병지이운재 등 일세를 풍미한 골리들에 비해 한체급 아래라는게 중론이다. 한번 미치면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다가도, 경기중에 집중력을 잃어 막아야할 골을 허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기 때문.[3] 하지만 최후방 스위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상황 판단과 볼캐치가 평균 이상인 선수였다.


에피소드[편집]

페널티킥을 차는 이용발
  • 1996년 경찰청 입단테스트에 불합격해 현역병으로 복무한 바 있다.
  • 2000년 부천 시절 수원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 그리고 같은 해 8월 15일에 치뤄진 올스타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 이용발은 2000년부터 은퇴전까지 두건과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섰는데 이유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당시 감독이던 조윤환 감독도 이용발의 패션에 대해 독려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조감독도 이용발에게 써서는 안되는 모자를 알려주기도 했는데, 바로 카우보이 모자였다. 이용발은 벗겨지기 쉬운 카우보이 모자에 신경쓰는 탓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고, [4] 결국 조윤환 감독은 이용발에게 카우보이 모자를 쓰지 말것을 주문하였었다. 근데 담경기에 새로운 모자를 쓰고 나왔다. 모자 수집광으로 알려진 이용발은 60여 개의 다양한 모자 외에 두건만도 10여 개나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5]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1994 ~ 1996 부천 유공 코끼리 부천 유공 코끼리 K리그
1999 ~ 2001 부천 SK 부천 SK K리그
2002 ~ 2005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
2006 경남 FC 경남 FC K리그
선수 생활 은퇴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특히 기존 전북의 1선발이었던 서동명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지못했던데다, 연봉이 당시로서는 최고수준인 2억 5천만원을 받았기 때문에 전북팬들에게 늘상 비난을 듣곤했다. 하지만 당시 전북 수비진과 조윤환 감독의 전술을 생각해보면 이용발 선수는 2005시즌을 제외하면 전북 골문을 최선을 다해 지켜줬다고 봐도될듯.
  2. 여기다 프리킥도 잘 찼던걸 보면 정말 킥력이 우수했던듯. 이는 군생활을 일반 사병으로 복무하면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3. 2004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알 이티하드와의 2차전에서 이용발은 팀이 2:0으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잦은 캐칭미스를 범했고, 결국 알 이티하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2:2로 무승부를 허용하며 탈락하였다.
  4. 한 예로 2003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카우보이 모자가 떨어져서 줍다가 실점을 허용한적이 있다.
  5. 항간에는 머리에 혹이나서라는 등의 괴소문이 돌기도 하였지만, 이용발 선수가 직접 해명하면서 이러한 소문은 일단락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