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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월 31일 (화) 23:16
잔글'''2010년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즌 기록'''
== 성적 ==
* [[K-리그]]
: '''정규리그 15개 팀 중 7위''', 12승 5무 11패, 39득점 (리그 전체 공동 9위) 44실점 (리그 전체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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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컵대회]]
: 조별예선 2승 0무 2패로 '''플레이오프 진출''' 했으나 [[GS]]에 준결승에서 2:4 패배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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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 결승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2:0 승리 '''FA컵 201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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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조별 예선 G조 4승 1무 1패, 조 1위로 조별예선 통과. 8강전에서 1차전 1:4 패배, 2차전 2:0 승. 합계 스코어 3:4로 '''8강전 탈락'''
== 선수단 ==
<small>2010년 시즌 종료시점 기준</small>
=== 스탭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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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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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 코치
: [[노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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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군 코치
: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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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너
: [[김진우1|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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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터
: [[황득하]], [[김순기]], [[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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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트레이너
: [[조지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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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탄고등학교]] (U-19)
: [[조재민]] 감독 / [[이재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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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탄중학교]] (U-15)
: [[조현두]] 감독 / [[주승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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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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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이름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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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 [[이운재]], [[김대환]], [[박지영]], [[하강진]], [[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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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
: [[리웨이펑]], [[강민수]], [[양준아]], [[오재석]], [[최성환]], [[곽희주]], [[임영우]], [[주재현]], [[허재원]], [[민상기]], [[문민귀]], [[황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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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
: [[김두현]], [[조원희]], [[이현진]], [[이관우]], [[홍순학]], [[이동식]], [[백지훈]], [[김홍일]], [[양상민]], [[남궁웅]], [[박태민]], [[배대원]], [[김선일]], [[박종진2|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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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W
: [[이상호2|이상호]], [[호세 모따]], [[하태균]], [[여승원]], [[김대의]], [[임경현]], [[염기훈]], [[다카하라]], [[마르시오]], [[신영록1|신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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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시즌 이적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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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된 선수
: [[이재성2|이재성]] ([[울산 현대]]로 1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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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한 선수
: [[다카하라]], [[마르시오]] (이상, 6개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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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입대한 선수
: [[조용태]] ([[광주 상무]]), [[유양준]], [[최재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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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한 선수
: [[서동현]], [[이상돈]] ([[강원 FC]]), [[헤이날도]] (계약해지), [[주닝요]] (계약해지), [[이길훈]] ([[부산 아이파크]]), [[송종국]]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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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한 선수
: [[박종진2|박종진]] ([[강원 FC]]), [[임경현]] ([[부산 아이파크]]), [[황재원]] ([[포항 스틸러스]]), [[신영록1|신영록]] (자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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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내 출장, 득점, 도움 순위 ==
== 수훈 선수 ==
== 시즌 총평 ==
[[이정수]], [[마토]] 등 2008시즌 우승의 주역들이 이빨 빠지듯 빠져나간 공백을 메우지못해 비실대다 끝낸 2009 시즌의 연장전처럼, 2010시즌 벽두부터 수원은 공격 미들 수비가 따로 놀며 슬럼프를 제대로 겪었다. 여러가지 내우외환을 겪은 뒤 6강 PO에서 멀어지며 13위 언저리에서 놀던 즈음 [[차범근]] 감독이 수년간의 수원 감독 생활을 마무리짓고 전격 사임 후, [[윤성효]] 감독이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카드가 던져지면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리즈시절(?) 부럽지 않은 현금 폭탄을 퍼부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재원]], [[신영록]], [[다카하라]] 등을 영입해오는데 성공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효과적인 영입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 회복 등으로 상승세를 탄 수원은 전반기의 그 수원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후반기에는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파죽지세로 승점을 적립한 끝에 6강 PO에 입성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결국 뒷심 부족으로 실패(라기 보다는 전반기 벌어놓은 승점이 워낙 적었다.) 결국 [[FA컵]] 우승에 위안을 삼는 시즌이 되고 말았다. 일단, 투박하긴하지만 자기 색깔을 수원에 이식하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평가받으며 재신임된 [[윤성효]] 감독은 내년엔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그 이전에 어떤 현금 트레이드로 수원에 빅스타를 데려올지가 기대된다.
2011시즌에는 대체 어떤 선수가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될지, 기존 선수 중 누가 수원과 작별을 고할지, 그리고 윤감독이 패스축구를 한다는 소리는 언제즈음 사라질지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