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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의 부활은 조광래 감독에 의한 개인 전술 변경에 그 요인이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본래 중앙 공격수였던 그의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테크닉을 눈여겨 본 조광래 감독이 [[서상민]]과 함께 2선에 위치하여 전방에 있는 [[인디오]]나 [[루시오]]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그것이 주효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측면으로 침투하거나 [[서상민]]과 교대로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로 경남 공격진에 큰 힘이 되었다.
 
김동찬의 부활은 조광래 감독에 의한 개인 전술 변경에 그 요인이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본래 중앙 공격수였던 그의 빠른 스피드와 훌륭한 테크닉을 눈여겨 본 조광래 감독이 [[서상민]]과 함께 2선에 위치하여 전방에 있는 [[인디오]]나 [[루시오]]를 지원할 것을 지시했고, 그것이 주효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인사이드 포워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듯. 측면으로 침투하거나 [[서상민]]과 교대로 중앙으로 침투하며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로 경남 공격진에 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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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확실하지 않은듯. 이적 후 선발과 조커를 오가며 특유의 스피디한 플레이로 전북에서 호평을 받았고, 특히 집중력이 떨어진 상대 수비진을 민첩한 움직임으로 돌파해내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2011년 8월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 덕택에 김동찬 선수는 2011시즌 10골 3도움으로 득점랭킹 6위에 올랐고 전북의 리그우승도 매우 큰 기여를 하였다. 2012년 현재는 전북의 걸출한 윙어들에 밀려 선발보다는 교체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아 출전시간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대기명단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으로 보아 언제든지 김동찬 선수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사무관, rollback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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