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투톱 전략을 사용하려던 전북에 와서 [[이동국]]과 함께 투톱의 한자리를 맡아서 해줄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역시나 데뷔전인 [[수원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나와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전술변화에 따라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되어 어려운 경기에 한방씩 터트려주는등 시즌 13골 1도움의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1시즌에도 역시 조커로 기용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포인트가 적은데다가 몇번씩이나 쓸데없는 옐로카드 수집으로 퇴장을 당해 [[최강희]] 감독의 눈밖에 났다. | 2010년 1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투톱 전략을 사용하려던 전북에 와서 [[이동국]]과 함께 투톱의 한자리를 맡아서 해줄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역시나 데뷔전인 [[수원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나와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전술변화에 따라 주로 후반 조커로 기용되어 어려운 경기에 한방씩 터트려주는등 시즌 13골 1도움의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1시즌에도 역시 조커로 기용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포인트가 적은데다가 몇번씩이나 쓸데없는 옐로카드 수집으로 퇴장을 당해 [[최강희]] 감독의 눈밖에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