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고 하면 축구의 불모지이고 히스패닉계가 미국 축구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한데 실제로는 미국의 거대한 스포츠 인프라와 사커맘 덕분에 미국내 유소년 축구인구는 300만이 넘으며 전체 축구인구는 2000만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축구인구를 가진 나라다.<ref>[[브라질]]도 축구인구가 이정도 되지 않는다. 물론 [[박지성]]이 밭갈고 [[기성용]]이 커피농사 짖는 나라라 매년 8000명의 축구선수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브라질의 주요수출품인 나라라서 비교 불가지만..</ref> 문제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운동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은 많은 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빅4 스포츠를 선택하게 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서.. 결국 축구가 빅4중 한 자리를 뀌차면 축구계도 대 변혁이 온다. 여자 축구에 있어 미국의 강함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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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고 하면 축구의 불모지이고 히스패닉계가 미국 축구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한데 실제로는 미국의 거대한 스포츠 인프라와 사커맘 덕분에 미국내 유소년 축구인구는 300만이 넘으며 전체 축구인구는 2000만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축구인구를 가진 나라다.<ref>[[브라질]]도 축구인구가 이정도 되지 않는다. 물론 [[박지성]]이 밭갈고 [[기성용]]이 커피농사 짖는 나라라 매년 8000명의 축구선수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브라질의 주요수출품인 나라라서 비교 불가지만..</ref> 문제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운동에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큰 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빅4 스포츠를 선택하게 된다는게....결국 축구가 빅4중 한 자리를 뀌차면 축구계도 대 변혁이 온다고 할 수 있다. 여자 축구에 있어 미국의 강함을 보면....
한국의 교육과잉 엄마들처럼 미국의 사커맘들도 자녀의 방과후 활동에 부모의 의지가 좌우되는 점이 비판받고 있는데 그래도 국영수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듯..
한국의 교육과잉 엄마들처럼 미국의 사커맘들도 자녀의 방과후 활동에 부모의 의지가 좌우되는 점이 비판받고 있는데 그래도 국영수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