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국내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베르손]] 대신 스테보를 영입했다. 수원 팬들은 팬들에게 충성도가 높던 베르손을 보내고, 수원에게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하단의 에피소드 2 참조) 스테보를 영입했다고 못마땅해하기도 했는데.. 막상 스테보가 영입하고나서는 그같은 비판이 닥버로우할 정도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수원을 6강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나게했다. 그야말로 수원과 [[윤성효]]의 구세주인셈. [[박현범]] 영입과 함께 중간기 수원의 공격전술에 방점을 찍었으며 10월 현재까지 10경기를 나와서 7골을 몰아치고있다 ㄷㄷㄷ.. 특히 [[개패대전]]에서도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후기리그 수원은 사실상 [[염기훈]]과 [[스테보]] 둘이서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미친 활약을 보여준 것. 하지만 [[알 사드]]와의 ACL 4강 1차전에서 [[마마두 니앙]]의 비매너 골로 촉발된 난투극에서 [[알리 메사드]]에게 핵주먹을 날렸다는 이유로 모든 경기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 말았다. AFC의 규정상 추가 징계는 자국리그 경기까지 포함되는 것. 수원은 현재 추가징계가 K리그에도 해당되는지를 문의한 상태이다. 만약 K리그에도 해당된다면, 사실상 스테보는 이대로 시즌 아웃. 결국 이 처분이 정규리그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스테보는 원치않게 2011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기만 뛰고도 9골을 넣는 대활약으로 수원을 구해내면서 수원과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 수원은 국내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베르손]] 대신 스테보를 영입했다. 수원 팬들은 팬들에게 충성도가 높던 베르손을 보내고, 수원에게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하단의 에피소드 2 참조) 스테보를 영입했다고 못마땅해하기도 했는데.. 막상 스테보가 영입하고나서는 그같은 비판이 닥버로우할 정도로 괴물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수원을 6강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나게했다. 그야말로 수원과 [[윤성효]]의 구세주인셈. [[박현범]] 영입과 함께 중간기 수원의 공격전술에 방점을 찍었으며 10월 현재까지 10경기를 나와서 7골을 몰아치고있다 ㄷㄷㄷ.. 특히 [[개패대전]]에서도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후기리그 수원은 사실상 [[염기훈]]과 [[스테보]] 둘이서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미친 활약을 보여준 것. 하지만 [[알 사드]]와의 ACL 4강 1차전에서 [[마마두 니앙]]의 비매너 골로 촉발된 난투극에서 [[알리 메사드]]에게 핵주먹을 날렸다는 이유로 모든 경기 6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 말았다. AFC의 규정상 추가 징계는 자국리그 경기까지 포함되는 것. 수원은 현재 추가징계가 K리그에도 해당되는지를 문의한 상태이다. 만약 K리그에도 해당된다면, 사실상 스테보는 이대로 시즌 아웃. 결국 이 처분이 정규리그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스테보는 원치않게 2011시즌을 마치고 말았다. 하지만 후반기만 뛰고도 9골을 넣는 대활약으로 수원을 구해내면서 수원과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