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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2004 [[K리그 올스타]] 후보에 감독 추천으로 등록되었다. 이때 김태영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태영2|김태영]]''' 과 동명이인이라, 요 김태영이 그 김태영인줄 안 국대팬들의 몰표를 받아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에 뽑히는 영예를 얻게되었다.
* 2004 [[K리그 올스타]] 후보에 감독 추천으로 등록되었다. 이때 김태영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태영2|김태영]]''' 과 동명이인이라, 요 김태영이 그 김태영인줄 안 국대팬들의 몰표를 받아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에 뽑히는 영예를 얻게되었다.
* 2008년 5월 18일 K리그 10라운드 성남을 상대로 경기를 하는데 전반 37분 김태영 선수가 쓰러지자 부산은 치료를 위해 공을 밖으로 내보냈고 성남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부산에 공을 돌려줬다. 그런데 공을 내준 성남의 두두가 공을 내주자마자 곧바로 달려들었고 공을 받은 부산의 김유진은 두두가 달려오는 것을 모르고 등을 돌린채 방향을 바꾸다가 두두에게 공을 뺏겼다. 결국 조동건의 패스를 받은 최성국이 그것을 득점으로 연결하자 부산측에서 항의했고 결국 성남의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에게 한골을 주라고 지시, 국가대표 재승선까지 하게 된 부산의 안정환이 아무도 막지 않는 상태에서 공을 몰고 가 득점을 하여 연속득점과 시즌 2득점을 이뤄냈다. 경기는 원정팀 성남이 3-1로 승리하였다.
* 2008년 11월 3일, 당시 GS의 [[이청용]]의 [[블루드래곤킥]]의 피해자였다.
* 2008년 11월 3일, 당시 GS의 [[이청용]]의 [[블루드래곤킥]]의 피해자였다.
* 2008년 11월 9일, 2008 시즌 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전반 17분 '''[[K리그 통산 1만호골]]'''을 작성하였다. 문제는 그 골이 [[자책골]]이었다는거.. [[K리그 연맹]]측은 '''1만호골 주인공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벌였으나 정작 1만호골이 자책골로 기록되자 이벤트를 급변경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으며 김태영 선수는 블루드래곤 킥에 이어 또 한번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 2008년 11월 9일, 2008 시즌 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전반 17분 '''[[K리그 통산 1만호골]]'''을 작성하였다. 문제는 그 골이 [[자책골]]이었다는거.. [[K리그 연맹]]측은 '''1만호골 주인공을 찾아라'''라는 이벤트를 벌였으나 정작 1만호골이 자책골로 기록되자 이벤트를 급변경하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하였으며 김태영 선수는 블루드래곤 킥에 이어 또 한번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 위에 보듯이 커리어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해프닝에 관련되어 있다. 이 해프닝들로(?!) 더 이름을 남길 선수이다.
== 경력 ==
==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