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졸업 후,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해, [[강원 FC]]에 5순위로 지명되었고, 2010년 현재 강원 2군에서 활동 중이다. 수비에서 미숙한 볼처리와 그 외 자잘한 실수 등으로 실점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는 한 1군 승격은 어려워보였다. 2010년 10월, 상무입대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동년 11월에 발표된 상무 최종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2011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였다. 이윤의 선수가 대외적으로 제대로 알려지게된 계기는 2011년 7월 9일 對 [[FC GS]]전에서 골키퍼로 선발 출장하면서 부터다. 승부조작 때문에 상무 키퍼들이 줄소환된데다 [[권순태]] 선수마저 퇴장으로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게되면서, 이윤의 선수가 땜빵으로 골키퍼를 맡게된것. 이 경기에서 3실점하긴 했지만 리그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공격진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 저정도면 선방했다. <del>이참에 골키퍼로 전향을 하는게 어떨지.</del> 이후 상주에서 전역하여 원 소속팀인 강원에 복귀하였으며, 강원에서 2012시즌 막판 4경기를 교체로 소화하였다. 시즌 후 방출되었고 2013년부터 [[부천 FC 1995]]에서 뛸 예정이다. | 광운대 졸업 후, [[2010년 드래프트]]를 신청해, [[강원 FC]]에 5순위로 지명되었고, 2010년 현재 강원 2군에서 활동 중이다. 수비에서 미숙한 볼처리와 그 외 자잘한 실수 등으로 실점을 자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는 한 1군 승격은 어려워보였다. 2010년 10월, 상무입대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했으며, 동년 11월에 발표된 상무 최종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2011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였다. 이윤의 선수가 대외적으로 제대로 알려지게된 계기는 2011년 7월 9일 對 [[FC GS]]전에서 골키퍼로 선발 출장하면서 부터다. 승부조작 때문에 상무 키퍼들이 줄소환된데다 [[권순태]] 선수마저 퇴장으로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게되면서, 이윤의 선수가 땜빵으로 골키퍼를 맡게된것. 이 경기에서 3실점하긴 했지만 리그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공격진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 저정도면 선방했다. <del>이참에 골키퍼로 전향을 하는게 어떨지.</del> 이후 상주에서 전역하여 원 소속팀인 강원에 복귀하였으며, 강원에서 2012시즌 막판 4경기를 교체로 소화하였다. 시즌 후 방출되었고 2013년부터 [[부천 FC 1995]]에서 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