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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바이트 추가됨 ,  2013년 7월 4일 (목)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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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서정원의 주력은 어릴 때부터 남한산성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키워진 것이라고 한다. 그때 키워진 체력은 나이가 들어서도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 이런 서정원의 주력은 어릴 때부터 남한산성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키워진 것이라고 한다. 그때 키워진 체력은 나이가 들어서도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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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호]], [[홍명보]]와 더불어서 90년대 유럽진출에 가장 근접한 몇 안되는 선수이다.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이 끝나고 벤피카의 단장이었던 [[에우제비우]]가 직접나서서 서정원을 영입하려 하였으나 축구협회가 이적동의서를 써주지 않아 무산이 된 것은 유명하다.<ref> 서정원의 영입실패가 굉장히 아쉬웠던지 이후 에우제비우는 2009년 홍명보를 만나 서정원의 안부를 물어보면서 아쉬움을 계속해서 나타낸바가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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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호]], [[홍명보]]와 더불어서 90년대 유럽진출에 가장 근접한 몇 안되는 선수이다.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이 끝나고 벤피카의 단장이었던 [[에우제비우]]가 직접나서서 서정원을 영입하려 하였으나 축구협회가 이적동의서를 써주지 않아 무산이 된 것은 유명하다.<ref> 서정원의 영입실패가 굉장히 아쉬웠던지 이후 에우제비우는 2009년 홍명보를 만나 서정원의 안부를 물어보면서 아쉬움을 계속해서 나타낸바가 있다.이때 국가대표 감독인 [[차범근]]도 축구협회가 시킨건지 월드컵 예선에서 서정원이 꼭 필요해서 그런지 언론 인터뷰에서 입단테스트일 뿐이라며 서정원이 속고 있다고 주장하는 우를 범하고 만다.</ref>
    
* 달리기만 빠를 뿐만이 아니라 슈팅감각도 정확했는데, 2003년 5월 18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서정원은 [[남궁웅]]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이 골은 2003년 베스트골에 뽑히기도 하였다. <ref> 당시 강신우 해설위원의 한마디 '''"이러니 은퇴를 못시키죠?"'''</ref>
 
* 달리기만 빠를 뿐만이 아니라 슈팅감각도 정확했는데, 2003년 5월 18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서정원은 [[남궁웅]]의 크로스를 받아 그림같은 바이시클킥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이 골은 2003년 베스트골에 뽑히기도 하였다. <ref> 당시 강신우 해설위원의 한마디 '''"이러니 은퇴를 못시키죠?"'''</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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