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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휘(朴廷徽, 1909년 ~ )는 [[대한민국]]의 축구인으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초대 및 3대, 7대 감독을 역임했다.
 
박정휘(朴廷徽, 1909년 ~ )는 [[대한민국]]의 축구인으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초대 및 3대, 7대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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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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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휘는 휘문고보 재학시절 축구부장을 지냈는데 당시 야구부장 간송 전형필, 미술부장 이마동과 친하게 지내 삼총사로 불리웠다고 한다. 이마동과 전형필은 1906년생으로 박정휘보다 3살정도 나이가 많았으나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다. 박정휘는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었고 이마동은 화가로써 후에 홍익대학교 미술대 학장을 지냈으며, 전형필은 야구와는 관련없는 고미술품 수집에 전념하였다. 간송이 후학을 기르기 위해 1940년 [[보성고보]]를 인수하였는데, 박정휘가 보성고보에서 영어교사 및 훈육주임으로 활동한 것도 간송과의 인연때문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분류:1909년생]][[분류:일제강점기의 선수]][[분류:지도자]][[분류:휘문고등학교의 선수]][[분류:경성제국대학교의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분류:축구 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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