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들어 폭력적 성격이 강해지는데, 양 교 학생들이 충돌하는 바람에 인근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나자 강릉 정기전은 6년 간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재정 문제까지 겹치며 정기전은 폐지 위기를 맞았으나, 1994년 부활하였다. | 1980년대 들어 폭력적 성격이 강해지는데, 양 교 학생들이 충돌하는 바람에 인근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나자 강릉 정기전은 6년 간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재정 문제까지 겹치며 정기전은 폐지 위기를 맞았으나, 1994년 부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