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3 바이트 추가됨 ,  2013년 10월 12일 (토) 17:07
잔글
10번째 줄: 10번째 줄:  
1980년대 들어 폭력적 성격이 강해지는데, 양 교 학생들이 충돌하는 바람에 인근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나자 강릉 정기전은 6년 간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재정 문제까지 겹치며 정기전은 폐지 위기를 맞았으나, 1994년 부활하였다.
 
1980년대 들어 폭력적 성격이 강해지는데, 양 교 학생들이 충돌하는 바람에 인근 초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폭력 사태가 일어나자 강릉 정기전은 6년 간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재정 문제까지 겹치며 정기전은 폐지 위기를 맞았으나, 1994년 부활하였다.
   −
현재는 폭력적 성격 대신 양 교 학생들이 벌이는 화려한 응원전이 주요 볼거리가 되었다. 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까지 몰려들며 강릉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지역 축제적인 성격을 띄기도 한다. 덕분에 단오제가 되면 [[강릉종합운동]]이 강릉농공고의 붉은 색과 강릉상고를 상징하는 푸른 색으로 반반씩 나뉘어 물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현재는 폭력적 성격 대신 양 교 학생들이 벌이는 화려한 응원전이 주요 볼거리가 되었다. 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들까지 몰려들며 강릉 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지역 축제적인 성격을 띄기도 한다. 덕분에 단오제가 되면 [[강릉종합운동장]]이 강릉농공고의 붉은 색과 강릉상고를 상징하는 푸른 색으로 반반씩 나뉘어 물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편집

136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