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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9_KwakHeeJu.jpg|섬네일|오른쪽|2008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세레머니 중인 곽희주|250픽셀]]
[[파일:29_KwakHeeJu.jpg|섬네일|오른쪽|2008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세레머니 중인 곽희주|250픽셀]]
'''곽희주''' (1981년 10월 5일 ~ )는 2003년 광운대를 휴학하고 [[수원 블루윙즈]] 입단한 중앙 수비수이다. 배번은 03년에는 6번 이었으나 04년부터는 쭉 29번. 2009년에는 [[수원 블루윙즈]]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으나 시즌 중반 팀이 흔들리자 주장 자리에서 내려온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04년 일약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수원의 3번째 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05년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조 본프레레]]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대표팀에는 뽑히지 못하고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는 '전설이 될 그 이름' 이란 별명을 얻었고 별명에 걸맞게 K리그 200경기 출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수비수다.
'''곽희주''' (1981년 10월 5일 ~ )는 2003년 광운대를 휴학하고 [[수원 블루윙즈]] 입단한 중앙 수비수이다. 배번은 03년에는 6번 이었으나 04년부터는 쭉 29번. 2009년에는 [[수원 블루윙즈]]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으나 시즌 중반 팀이 흔들리자 주장 자리에서 내려온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04년 일약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수원의 3번째 K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2005년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조 본프레레]]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대표팀에는 뽑히지 못하고 있다. [[수원 블루윙즈]]에서는 '전설이 될 그 이름' 이란 별명을 얻었고 별명에 걸맞게 K리그 200경기 출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수비수다. 수원의 레전드로써 팬들은 그를 "곽대장"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