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김승규 선수는 현대중학교를 졸업하고, 현대고등학교로 진학하는게 정상이었으나 당시 울산 현대 프론트는 이례적으로 곧바로 김승규 선수를 프로선수로 입단시켜 화제가 되었다. 프로 입단 후에도 중졸로 남은게 아니라 [[현대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을 병행하였다고. 울산 현대 입단 이후에는, 줄곧 청소년대표에 불려다니며 한국 축구의 골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아오는 중. 그러나 프로에서는 [[김영광]]의 그늘에 가려, 아직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있다. 여기다 2010년 후반기 얻은 부상의 여파로 2011시즌은 거의 벤치에 머물러있었던게 아쉬울따름.<ref>마침 비슷한 시기 김영광 선수마저 부상을 입으면서 울산은 3,4 선발이었던 [[최무림]], [[정유석]]이 선발로 나선바있다.</ref> 하지만 2012시즌 12경기를 나서며 20실점을 기록하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프로 1군 무대에서도 쓸만하다는걸 증명한 김선수는, 2013년 3월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1달간 결장하게된 김영광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주며 울산의 1선발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하였다. 6월 현재까지 12경기에 나서 11실점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활약을 보여주는 중. | + | [[2006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김승규 선수는 현대중학교를 졸업하고, 현대고등학교로 진학하는게 정상이었으나 당시 울산 현대 프론트는 이례적으로 곧바로 김승규 선수를 프로선수로 입단시켜 화제가 되었다. 프로 입단 후에도 중졸로 남은게 아니라 [[현대고등학교]]로 진학해, 학업을 병행하였다고. 울산 현대 입단 이후에는, 줄곧 청소년대표에 불려다니며 한국 축구의 골리 유망주로 기대를 모아오는 중. 그러나 프로에서는 [[김영광]]의 그늘에 가려, 아직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있다. 여기다 2010년 후반기 얻은 부상의 여파로 2011시즌은 거의 벤치에 머물러있었던게 아쉬울따름.<ref>마침 비슷한 시기 김영광 선수마저 부상을 입으면서 울산은 3,4 선발이었던 [[최무림]], [[정유석]]이 선발로 나선바있다.</ref> 하지만 2012시즌 12경기를 나서며 20실점을 기록하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프로 1군 무대에서도 쓸만하다는걸 증명한 김선수는, 2013년 3월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해 1달간 결장하게된 김영광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주며 울산의 1선발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하였다. 2013년 K리그 올해의 골키퍼와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고, 2013년 시즌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