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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1월 25일 (토)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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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이 대대적인 보강을 하고도 부진을 면치 못하던 2012 시즌, 하밀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정도 사실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당시 외국인 선수들끼리 따로 노는 듯한 분위기는 있었다는 것이 [[박진포]] 선수의 증언.
 
* 성남이 대대적인 보강을 하고도 부진을 면치 못하던 2012 시즌, 하밀이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느 정도 사실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당시 외국인 선수들끼리 따로 노는 듯한 분위기는 있었다는 것이 [[박진포]] 선수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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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겁이 많은 편인듯 하다. 2013년 4월경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 같다는 생각에 멘붕(...)하였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여러 정보를 검색하여 습득하고 거취에 대한 고민에 빠질 정도. 자신의 SNS 계정에 남북 상황에 대한 사항을 올릴 정도로 심각했다. 다만, 그 친구들은 그런 하밀을 놀리기 바빴던듯.. "걱정이 되면 북한의 프로팀으로 이적을 하라"고 장난치기만 했다고.. 결국, 구단 직원이 나서서 "북이 노리는 게 바로 공포이며, 당신과 같은 훌륭한 외국인 인재가 한국을 떠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힐링했다고. 이렇게 새가슴이어서야........ 아니, 그 전에 훌륭한 인재는 맞는가...
    
== 경력 ==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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