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368 바이트 추가됨 ,  2014년 1월 29일 (수) 00:28
86번째 줄: 86번째 줄: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은근히 [[리웨이펑]] 선수와 생김새가 닮았다. 특히 플레이시 사진은 더더욱.
 
* 은근히 [[리웨이펑]] 선수와 생김새가 닮았다. 특히 플레이시 사진은 더더욱.
 +
 +
* 1998 K-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SK에 입단해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팬들로부터 공 낙하지점도 제대로 못잡는다는 혹평을 들었으며, 2003 시즌을 마치고 방출될 당시 [[김기동]], [[이임생]] 등은 잡아야 하는 선수이나 [[곽경근]]은 방출해야 한다는 팬여론이 지배적이었다.
    
* 전반적으로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부상 관리를 제대로 못받아 아까운 재능을 썩혔던 선수로 평가받는다. 과거 니포축구 팬들은, 만약 곽경근이 1995년 드래프트를 거부하지 않고 좀 더 일찍 유공에 들어왔다면 [[세르게이]] - 곽경근 투톱에 [[윤정환]]이 패스를 찔러넣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으리라 상상하곤 했다. (물론 곽경근 선수가 95년 드래프트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유공이 아닌 다른팀에 갈 확률이 높았지만..)  
 
* 전반적으로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부상 관리를 제대로 못받아 아까운 재능을 썩혔던 선수로 평가받는다. 과거 니포축구 팬들은, 만약 곽경근이 1995년 드래프트를 거부하지 않고 좀 더 일찍 유공에 들어왔다면 [[세르게이]] - 곽경근 투톱에 [[윤정환]]이 패스를 찔러넣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으리라 상상하곤 했다. (물론 곽경근 선수가 95년 드래프트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유공이 아닌 다른팀에 갈 확률이 높았지만..)  
    
* 2003년 부산 아이콘스는 [[이민성]], [[우성용]] 팀내 핵심선수를 이적시켜 번돈으로 [[노정윤]], [[이임생]], 곽경근 부평고 3인방을 사오는데 모두 쏟아부었다. 결과적으로 부산 아이콘스는 이임생이 1년만에 은퇴, 공격하라고 데려온 곽경근의 최전방 수비수화 등으로 패망. ㅠㅠ.. 그나마 노정윤이 밥값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때의 이적을 진두지휘한 [[최만희]] 당시 부산 아이콘스 단장은 이후, 이임생과 함께 수원 삼성으로 넘어갔고, 이 둘에 대해 부산팬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않다. <del>수원 삼성이 보낸 간첩이 아니었냐는 소리도 있었으니 말다했지..</del>
 
* 2003년 부산 아이콘스는 [[이민성]], [[우성용]] 팀내 핵심선수를 이적시켜 번돈으로 [[노정윤]], [[이임생]], 곽경근 부평고 3인방을 사오는데 모두 쏟아부었다. 결과적으로 부산 아이콘스는 이임생이 1년만에 은퇴, 공격하라고 데려온 곽경근의 최전방 수비수화 등으로 패망. ㅠㅠ.. 그나마 노정윤이 밥값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때의 이적을 진두지휘한 [[최만희]] 당시 부산 아이콘스 단장은 이후, 이임생과 함께 수원 삼성으로 넘어갔고, 이 둘에 대해 부산팬들의 평가는 매우 좋지않다. <del>수원 삼성이 보낸 간첩이 아니었냐는 소리도 있었으니 말다했지..</del>
      
== 경력 ==
 
== 경력 ==
익명 사용자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