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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이트 제거됨 ,  2014년 3월 5일 (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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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축구팬들과 소통하는 기자로도 유명하며, 최근 K리그 이적시장에서 구단들의 이적 루머나 동향을 자신의 트위터에 개재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하지만 K리그 팀들은 이적상황 누출로 인해 팀의 사기저하 우려<ref>이를테면 A구단 B선수가 팀에서 나갈 것 같습니다. 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지면 B선수 본인에게도 큰 상처임은 물론이거니와, A구단 팀 캐미스트리가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ref>, 오피셜이 뜨기전에 정보가 새나감으로써 이적 협상 결렬되는 불상사 방지 등을 이유로 공식 이적 상황에 대해 되도록 함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을 상기해볼때, 과연 일개 팬이 아닌 공인의 신분으로 K리그 구단들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몇몇 축구팬들은 서기자의 행보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ref>요컨대 암묵적인 축구계의 엠바고(embargo)를 서기자가 깨는 것일 수 있다는 지적. 야구계에서 엠바고를 깬 후 많은 비판을 받고있는 모기자의 사례를 볼때 이같은 지적은 결코 허투루 넘어갈 일은 아니다.</ref>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축구팬들과 소통하는 기자로도 유명하며, 최근 K리그 이적시장에서 구단들의 이적 루머나 동향을 자신의 트위터에 개재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하지만 K리그 팀들은 이적상황 누출로 인해 팀의 사기저하 우려<ref>이를테면 A구단 B선수가 팀에서 나갈 것 같습니다. 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지면 B선수 본인에게도 큰 상처임은 물론이거니와, A구단 팀 캐미스트리가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ref>, 오피셜이 뜨기전에 정보가 새나감으로써 이적 협상 결렬되는 불상사 방지 등을 이유로 공식 이적 상황에 대해 되도록 함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을 상기해볼때, 과연 일개 팬이 아닌 공인의 신분으로 K리그 구단들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몇몇 축구팬들은 서기자의 행보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ref>요컨대 암묵적인 축구계의 엠바고(embargo)를 서기자가 깨는 것일 수 있다는 지적. 야구계에서 엠바고를 깬 후 많은 비판을 받고있는 모기자의 사례를 볼때 이같은 지적은 결코 허투루 넘어갈 일은 아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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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서기자가 최근 몇년새 K리그 커뮤니티를 휩쓰는 무분별한 K리그 루머글들을 제거하고, 객관적인 이적동향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고자 이같은 일을 시작했다고 말하고있으나, 그 취지는 좋지만 현실은 서기자의 이적동향을 흉내내는 얼치기 루머글들이 서기자의 이적동향 소식 전달 이후로 늘면 늘었지 결코 줄지는 않고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만만치않다. 하지만 다른 여타 기자들에 비해서는 K리그에 대한 애정도 두드러지며, 권위의식도 없는 인물 인지라 많은 축구팬들의 호감을 얻고있는 기자이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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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서기자가 최근 몇년새 K리그 커뮤니티를 휩쓰는 무분별한 K리그 루머글들을 제거하고, 객관적인 이적동향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고자 이같은 일을 시작했다고 말하고있으나, 그 취지는 좋지만 현실은 서기자의 이적동향을 흉내내는 얼치기 루머글들이 서기자의 이적동향 소식 전달 이후로 늘면 늘었지 결코 줄지는 않고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만만치않다. 하지만 축구협회와 특히 박주영에 대한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를 많이 쓰는 인물 인지라 많은 안티팬들을 얻고있는 기자이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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