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축구팬들과 소통하는 기자로도 유명하며, 최근 K리그 이적시장에서 구단들의 이적 루머나 동향을 자신의 트위터에 개재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하지만 K리그 팀들은 이적상황 누출로 인해 팀의 사기저하 우려<ref>이를테면 A구단 B선수가 팀에서 나갈 것 같습니다. 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지면 B선수 본인에게도 큰 상처임은 물론이거니와, A구단 팀 캐미스트리가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ref>, 오피셜이 뜨기전에 정보가 새나감으로써 이적 협상 결렬되는 불상사 방지 등을 이유로 공식 이적 상황에 대해 되도록 함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을 상기해볼때, 과연 일개 팬이 아닌 공인의 신분으로 K리그 구단들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몇몇 축구팬들은 서기자의 행보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ref>요컨대 암묵적인 축구계의 엠바고(embargo)를 서기자가 깨는 것일 수 있다는 지적. 야구계에서 엠바고를 깬 후 많은 비판을 받고있는 모기자의 사례를 볼때 이같은 지적은 결코 허투루 넘어갈 일은 아니다.</ref> |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축구팬들과 소통하는 기자로도 유명하며, 최근 K리그 이적시장에서 구단들의 이적 루머나 동향을 자신의 트위터에 개재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하지만 K리그 팀들은 이적상황 누출로 인해 팀의 사기저하 우려<ref>이를테면 A구단 B선수가 팀에서 나갈 것 같습니다. 라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지면 B선수 본인에게도 큰 상처임은 물론이거니와, A구단 팀 캐미스트리가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다.</ref>, 오피셜이 뜨기전에 정보가 새나감으로써 이적 협상 결렬되는 불상사 방지 등을 이유로 공식 이적 상황에 대해 되도록 함구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점을 상기해볼때, 과연 일개 팬이 아닌 공인의 신분으로 K리그 구단들의 입장과 배치되는 행위를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몇몇 축구팬들은 서기자의 행보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ref>요컨대 암묵적인 축구계의 엠바고(embargo)를 서기자가 깨는 것일 수 있다는 지적. 야구계에서 엠바고를 깬 후 많은 비판을 받고있는 모기자의 사례를 볼때 이같은 지적은 결코 허투루 넘어갈 일은 아니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