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초 [[문기한]], [[김현성]] 등의 트레이드 얘기가 오고가던터라 이재안의 이적 소식에 경남 팬들은 낙담을 GS팬들은 환호성을 올리고있으며<ref>GS 빠들에게 금기의 이름인 황보관의 총애를 받던 선수라 미운털이라도 박힌듯;;</ref> 아무래도 [[바이아웃]]인 7억을 채우고 형식적으로나마 선수 하나 낑겨준게 이재안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안이 경남가서 성공할 수 도 있는거니 섣불리 경남만 새된 트레이드라고 말하긴 어렵다. 2012시즌 초반 [[최진한]] 감독의 출장기회 부여와 함께 계속해서 조커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2시즌 조커로 플레이시간이 적었음에도 3골을 기록하며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정도 걷어낸 이선수는, 2013시즌에는 [[부발로]], [[김인한]]의 부진과 경남이 야심차게 영입한 [[정성민]]의 2군 행을 틈타 팀내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13년 5월부로 경남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일리야 페트코비치|페트코비치]]는 이재안 선수를 [[유병수]]처럼 키워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상태인데 어떻게 성장해줄지 기대해보자. | + | 당초 [[문기한]], [[김현성]] 등의 트레이드 얘기가 오고가던터라 이재안의 이적 소식에 경남 팬들은 낙담을 GS팬들은 환호성을 올리고있으며<ref>GS 빠들에게 금기의 이름인 황보관의 총애를 받던 선수라 미운털이라도 박힌듯;;</ref> 아무래도 [[바이아웃]]인 7억을 채우고 형식적으로나마 선수 하나 낑겨준게 이재안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안이 경남가서 성공할 수 도 있는거니 섣불리 경남만 새된 트레이드라고 말하긴 어렵다. 2012시즌 초반 [[최진한]] 감독의 출장기회 부여와 함께 계속해서 조커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2시즌 조커로 플레이시간이 적었음에도 3골을 기록하며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정도 걷어낸 이선수는, 2013시즌에는 [[부발로]], [[김인한]]의 부진과 경남이 야심차게 영입한 [[정성민]]의 2군 행을 틈타 팀내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13년 5월부로 경남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일리야 페트코비치|페트코비치]]는 이재안 선수를 [[유병수]]처럼 키워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페트코비치 감독이 반년만에 팀을 떠나는 바람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