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에는 [[윤일록]] 등과 함께 초반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지만, 8월 22일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는 등 중요한 경기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시즌 끝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0골 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고, 기존 팀내 최다 리그골 기록을 가지고 있던 [[김동찬]]과 동률을 기록하였다.<ref>경기당 득점율로 따지자면 매우 근소하긴 하지만 아직 김동찬이 우세하다.</ref> 특히 [[까이끼]], [[윤일록]]과 함께 트리오를 구성, 빠르고 간결한 역습으로 팀을 FA컵 결승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del>아쉽게도 팀은 [[대한민국 FA컵]]에서 또다시 [[콩라인]]에 올랐지만..</del> 여기에 2012시즌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공헌하였으니 매우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 2012시즌에는 [[윤일록]] 등과 함께 초반 부진으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지만, 8월 22일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선제골을 넣는 등 중요한 경기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시즌 끝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0골 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고, 기존 팀내 최다 리그골 기록을 가지고 있던 [[김동찬]]과 동률을 기록하였다.<ref>경기당 득점율로 따지자면 매우 근소하긴 하지만 아직 김동찬이 우세하다.</ref> 특히 [[까이끼]], [[윤일록]]과 함께 트리오를 구성, 빠르고 간결한 역습으로 팀을 FA컵 결승까지 이끄는데 공헌하였다. <del>아쉽게도 팀은 [[대한민국 FA컵]]에서 또다시 [[콩라인]]에 올랐지만..</del> 여기에 2012시즌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공헌하였으니 매우 성공적인 시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