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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천 SK]]에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1년만에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부천에서의 방출 후 2004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으나, 동년 여름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1년반 동안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초인적인 노력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기량을 끌어올려, 2006년 [[대구 FC]], [[박종환]] 감독의 추천으로 대구에 입단해 재기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살림꾼 역할을 120% 수행한 진경선은 대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자리잡으며 활약했다. 그러던 중 FA 자격을 얻으며 2009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적하였다.
 
2003년 [[부천 SK]]에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1년만에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부천에서의 방출 후 2004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으나, 동년 여름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1년반 동안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초인적인 노력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기량을 끌어올려, 2006년 [[대구 FC]], [[박종환]] 감독의 추천으로 대구에 입단해 재기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살림꾼 역할을 120% 수행한 진경선은 대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자리잡으며 활약했다. 그러던 중 FA 자격을 얻으며 2009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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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원래 포지션이었던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 자리를 맡아서 활약하며, 전북이 2009년 K리그 정상에 오르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이후 4년간 전북에서 활약한 진선수는, 다시 한 번 FA 자격을 얻어 [[강원 FC]]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강원의 [[김학범]] 감독은 중앙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기위해 진선수의 영입을 강력 희망하였고, 진선수도 김감독에 대한 믿음을 과시하며 강원 이적을 결정하였다고.. 이후 강원에서 13시즌 37경기를 출장하며 출장 횟수로는 팀 내 최다를 기록했지만, 강원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강원은 진경선 선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진선수는 잔여 연봉을 받지 않는 대신, 강원 측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해 이적료 없이 타 팀에 이적 가능한 상태가 되었지만 2014년 4월 현재까지 어느 팀도 진선수에게 제의를 넣지 않아 무소속 선수가 되어버렸다.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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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원래 포지션이었던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 자리를 맡아서 활약하며, 전북이 2009년 K리그 정상에 오르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이후 4년간 전북에서 활약한 진선수는, 다시 한 번 FA 자격을 얻어 [[강원 FC]]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강원의 [[김학범]] 감독은 중앙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기위해 진선수의 영입을 강력 희망하였고, 진선수도 김감독에 대한 믿음을 과시하며 강원 이적을 결정하였다고.. 이후 강원에서 13시즌 37경기를 출장하며 출장 횟수로는 팀 내 최다를 기록했지만, 강원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강원은 진경선 선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진선수는 잔여 연봉을 받지 않는 대신, 강원 측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해 이적료 없이 타 팀에 이적 가능한 상태가 되었지만 2014년 4월 현재까지 어느 팀도 진선수에게 제의를 넣지 않아 무소속 선수가 되어버렸다.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ref>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265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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