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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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절 진경선
이때만 해도 머리숱이 제법 많으셨는데..

진경선(1980년 4월 10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 이름 : 진경선
  • 출생일 : 1980년 4월 10일
  • 신체 : 178cm / 72kg


  • 프로 기록 (실업 포함)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자책
2003 부천 SK 부천 SK K리그 4 1 0 0 2 0
2004 Teamlogo mipo.png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KNL 0 0 0 0 0 0
2005 1 1 0 0 0 0
2006 대구 FC 대구 FC K리그 17 3 1 0 4 0
2007 27 8 0 2 4 0
2008 34 0 0 5 4 1
2009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 현대 모터스 26 0 0 1 6 0
2010 29 5 0 0 8 0
2011 7 4 0 0 2 0
2012 클래식 22 2 1 1 6 0
2013 강원 FC 강원 FC 37 5 1 1 7 0
2014 Teamlogo gfc.png 경남 FC 25 5 1 1 4 0
2015 챌린지 22 3 0 0 2 0
2016
통산 K리그 클래식 228 33 4 11 47 1
K리그 챌린지 22 3 0 0 2 0
내셔널리그 1 1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편집]

문일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거친 선수이다. 아주대 시절에는 윙 포워드로 활약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부천 SK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진경선 선수와 부천 입단 동기로는 이동근 선수가 있었다.


프로 생활[편집]

경남 이적 전[편집]

2003년 부천 SK에 입단하였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1년만에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부천에서의 방출 후 2004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 입단하였으나, 동년 여름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1년반 동안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초인적인 노력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기량을 끌어올려, 2006년 대구 FC, 박종환 감독의 추천으로 대구에 입단해 재기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살림꾼 역할을 120% 수행한 진경선은 대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력으로 자리잡으며 활약했다. 그러던 중 FA 자격을 얻으며 2009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적하였다.

전북에서는 원래 포지션이었던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 자리를 맡아서 활약하며, 전북이 2009년 K리그 정상에 오르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 이후 4년간 전북에서 활약한 진선수는, 다시 한 번 FA 자격을 얻어 강원 FC로 이적하게 된다. 당시 강원의 김학범 감독은 중앙에서의 장악력을 높이기위해 진선수의 영입을 강력 희망하였고, 진선수도 김감독에 대한 믿음을 과시하며 강원 이적을 결정하였다고.. 이후 강원에서 13시즌 37경기를 출장하며 출장 횟수로는 팀 내 최다를 기록했지만, 강원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강원은 진경선 선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였고, 진선수는 잔여 연봉을 받지 않는 대신, 강원 측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해 이적료 없이 타 팀에 이적 가능한 상태가 되었지만 2014년 4월 현재까지 어느 팀도 진선수에게 제의를 넣지 않아 무소속 선수가 되어버렸다.


경남 이적 후[편집]

처음엔 이적 제의도 없이 무적 선수로 6개월을 개인훈련만 하고 지내던 진경선 선수에게 중국의 클럽들이 입단 제의를 해왔고, 테스트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이 와중에 조원희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던 경남의 눈에 띄게 된다. 두 클럽에서 내건 조건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장고의 고민 끝에 2014년 7월 11일, 경남 FC로 이적하였다.[1] 진경선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합류할 때만 하더라도 전반기 2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8월 들어 경남은 조금씩 살아났다. 상주, GS, 포항과의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를 9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GS전에서 보인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막판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버렸고 리그 11위로 강등되었다. 적지않은 나이와 연봉 등의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재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2015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2] 2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이우혁선수의 거친 태클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는데, 발목 뼈 골절로 시즌을 마감하게되었다. 적지않은 나이를 감안할 때, 경남과의 재계약이 어렵지 않겠냐는 시선도 있었는데.. 우려와 달리 2016년 현재에도 경남 소속으로 꾸준한 출장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한 체력[3]과 함께 넓은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 공격시에는 폭발적인 오버래핑, 수비 시에는 끝까지 따라붙는 근성을 보여준다. 다만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한 최근에는, 예전과 같은 스피드를 찾아보기 어려워졌으나 넓은 시야로 롱패스를 연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에피소드[편집]

  •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탈모가 상당량 진행되어 나이에 맞지않게 노안이 되어버린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플레잉 코치라고 불린다고 한다. 얼핏봐서는 세계급 노안(?)으로 유명한 로벤옹과 비슷하기도.. 다행히 2012년 머리를 심으셔서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젊어지셨다..
  • 대구 FC 시절, 거뭇거뭇하게 탄 피부와 벗겨진 머리(...) 때문에 경기전 선수 입장을 도와주는 에스코트 어린이들이 진선수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팀 동료였던 민철신의 증언이라 신빙성이 높을지도..? 노안인 것도 모자라서, 외국인 선수 취급이라니.. ㅜㅜ
  • 사모님 되시는 분과 9년간 열애 끝에 2008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뒤 단란한 가족을 꾸리고 생활 중에 있다. 여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14시즌을 앞두고 중국 진출을 고심하며, 테스트 겸 개인훈련 차 창원에서 머물던 중, 경남 FC에서 진경선 선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바 있는데, "아이들이 낯선 타국에서 적응하는 것 보다 국내에 남는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는 판단에 경남으로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아이들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경기가 있을때 가족들이 창원축구센터에 들르는데 아이들이 아빠를 보고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아빠 오늘은 안다쳤어?" 라고 한다.
  • 큰 부상을 당해 경기를 뛸 수는 없지만,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부상당한 발목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은 듯 하다...


경력[편집]

  • 2014 ~ 현재 : 경남 FC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1. 경남, 박주성-김인한 반등 노린다(기사 맨 아랫문단에 언급) : [1]
  2. 프로 데뷔 후 첫 주장직 수행이라고 한다. 그 이전엔 경기중에 주장 완장을 잠시 찬 경우 뿐이다.
  3. 대구 시절 선수들 전부 모아서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압도적인 1위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