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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 18일 (월) 12:50
[[File:이재안.jpg|250픽셀|섬네일|경남의 이재안]]
'''이재안'''(1988년 6월 2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공격수이다.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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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재안'''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이재안
* 출생일 : 1988년 6월 21일
* 신장 : 181cm / 82kg
* 유스클럽 : [[한라대학교]] 졸업
* 포지션 : [[포워드]], [[공격형 미드필더]]
* 현 소속팀 : [[경남 FC]]
* [[등번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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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기록 (실업 포함)
:{| border=1 cellpadding=4 cellspacing=2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font-size: 95%; border: 1px #aaaaaa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clear:center"
|- style="background:#C0C0C0"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FC GS]] || 2011 ||7||7|| 0||0 ||0||0
|-
| rowspan=3|[[경남 FC]] || 2012 ||24 ||20|| 3||0 ||2||0
|-
| 2013 ||37||14|| 7||1 ||3||0
|-
| 2014 ||0 ||-|| -||- ||-||-
|-
! 통산 ([[K리그]]) || - ||68||41|| 10||1 ||5||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시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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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축구계의 무명인 [[한라대학교]] 축구부에서 2010년 [[U리그]] 중부권역에서만 18경기 18골을 성공시키며 U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선수이다.<ref>다만 18골 중 대부분의 득점이 [[명신대]], [[호서대]], [[경기대]] 등 최약체 팀들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이었다. 소위 만들어진 득점왕이라 할만하다. 비슷한 케이스로 [[고경민]] 선수를 떠올리면 될듯</ref>
== GS 시절 ==
[[2011년 드래프트]]에서 [[FC GS]]에 [[4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입단 직후, [[황보관]] 전 GS 감독에게 골게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황보관이 불과 3달여만에 GS에서 쫒겨나면서 이재안 선수도 2군으로 도태되고 말았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경남 FC]] 급거 이적하기에 이른다.
* '''이재안 + 현금 (FC GS) ↔ [[김주영]] ([[경남 FC]])'''
당초 [[문기한]], [[김현성]] 등의 트레이드 얘기가 오고가던터라 이재안의 이적 소식에 경남 팬들은 낙담을 GS팬들은 환호성을 올리고있으며<ref>GS 빠들에게 금기의 이름인 황보관의 총애를 받던 선수라 미운털이라도 박힌듯;;</ref> 아무래도 [[바이아웃]]인 7억을 채우고 형식적으로나마 선수 하나 낑겨준게 이재안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이재안이 경남가서 성공할 수 도 있는거니 섣불리 경남만 새된 트레이드라고 말하긴 어렵다는 평도 있었다.
== 경남 시절 ==
2012시즌 초반 [[최진한]] 감독의 출장 기회 부여와 함께 계속해서 조커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2시즌 조커로 플레이시간이 적었음에도 3골을 기록하며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어느정도 걷어낸 이선수는, 2013시즌에는 [[부발로]], [[김인한]]의 부진과 경남이 야심차게 영입한 [[정성민]]의 2군 행을 틈타 팀내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13년 5월 부로 경남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일리야 페트코비치|페트코비치]]는 이재안 선수를 [[유병수]]처럼 키워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지만 페트코비치 감독이 반년만에 팀을 떠나는 내홍을 겪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안 선수는 13시즌 7골을 팀내 득점 3위에 랭크되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2014시즌에도 여전히 중앙과 측면을 휘젓는 플레이로 주전급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골결정력이 다시 2012시즌 수준으로 돌아가버렸다는 거지만..
== 플레이 스타일 ==
원톱은 물론, 2선 어디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많은 활동량과 발이 빠른 편이고, 힘도 약한편은 아니다. 많은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휘젓는 능력이 위협적이고, 빈 공간에 패스를 찔러넣는 능력도 있으며 수비 가담도 적극적이다. 골넣을 위치가 어디가 적합한지 냄새를 맡을 줄은 알지만, 경기에서 침착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줘 실제 득점률은 저조한 편이다. 2014시즌에는 판단력이 발전하여 볼터치가 전체적으로 나아졌지만, 중요한 순간에 퍼스트터치가 투박할때가 있어서 종종 기회를 말아먹는 경우도 있다.
== 에피소드 ==
* 주전급으로 도약한 2013시즌 이후 경기력과 팬들을 대하는 모습 둘 다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4시즌 SK와의 경기 이후에는 한 팬이 "이재안선수 브라질 가셔야죠!" 라는 말에 "어휴.. 거긴 더워서 안되요." 라고 하기도.<ref>브리질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인 홍명보 감독이 이미 최종 23인의 명단을 발표했던 이후의 경기였긴 하다</ref> <del>그리고 브라질 이전에 소속팀을 강등권 위기에서 구하는게 먼저이지 않나 싶다.</del>
* 골을 넣을 때면 팬들과 득점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로 유명하다. 2014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상주 상무 원정경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멋진 칩샷으로 득점에 성공한 후, A보드를 돌아 팬들이 보는 앞에서 골 세레머니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del>그러니까 앞으로 자주 득점의 기쁨을 나눠보자</del>
== 경력 ==
* 2011 : [[FC GS]]
* 2012 ~ 현재 : [[경남 FC]] / K리그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분류:1988년생]][[분류:경남공고의 선수]][[분류:한라대학교의 선수]][[분류:2011년 드래프트 지명자]][[분류:경남 FC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