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기회를 잡기가 힘들 것이라는 의견과는 달리 [[조원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되고 포지션 경쟁자였던 [[권완규]]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이른 프로 데뷔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차만]]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내며 시즌 초반 1군 무대에서 출장 기회를 꾸준히 부여받고 있다. 2014년 7월 13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0:4로 패색이 짙은 후반 막판에 경남의 만회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4시즌 상주 원정에서 권완규의 부상 복귀로 인해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로 전진 배치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날 경기 이후 오른쪽 윙백 경쟁에서 밀려난 듯 하며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 + |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기회를 잡기가 힘들 것이라는 의견과는 달리 [[조원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되고 포지션 경쟁자였던 [[권완규]]의 부상으로 예상보다 이른 프로 데뷔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차만]]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내며 시즌 초반 1군 무대에서 출장 기회를 꾸준히 부여받고 있다. 2014년 7월 13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0:4로 패색이 짙은 후반 막판에 경남의 만회골을 터뜨리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4시즌 상주 원정에서 권완규의 부상 복귀로 인해 오른쪽 윙포워드 자리로 전진 배치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날 경기 이후 오른쪽 윙백 경쟁에서 밀려난 듯 하며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권완규의 경고누적으로 33라운드 경기를 결장하게 되자 이학민선수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선발로 경기를 나섰는데, 기다렸다는듯 과감한 돌파와 특유의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2014시즌 하위스플릿 첫 경기인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풀타임 활약하는 등 다시금 클럽 내에서 이학민선수의 가치는 인정받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