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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09년 K-리그 개막경기에서 對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유병수 선수는, 데뷔 시즌에만 14골을 쓸어담으며 K-리그 판도를 발칵 뒤집었다. 예년같으면 이견의 여지없는 [[K-리그 신인왕]] 수상자였을 것이나, 유독 대어급 신인(?)이 즐비했던 2009시즌 괴물 [[김영후]] 선수에게 밀리며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09년 K-리그 개막경기에서 對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자신의 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유병수 선수는, 데뷔 시즌에만 14골을 쓸어담으며 K-리그 판도를 발칵 뒤집었다. 예년같으면 이견의 여지없는 [[K-리그 신인왕]] 수상자였을 것이나, 유독 대어급 신인(?)이 즐비했던 2009시즌 괴물 [[김영후]] 선수에게 밀리며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2010시즌에도 [[2년차 징크스]]도 없이 2010년 10월 현재, 20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 득점왕]] 수상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는 등, 유병수 선수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러나, 2010시즌에도 [[2년차 징크스]]도 없이 2010년 10월 현재, 20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 득점왕]] 수상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는 등, 유병수 선수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10년 4월 18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쓸어넣는 활약을 보였는데, 이는 03시즌 두두가 광주를 상대로 4골을 기록한 이래 7년만의 기록이다. 인천 선수로서 한경기 첫 4골을 기록한 선수도 유병수가 처음이다. 역대 5번째 20골 득점왕, 역대 최연소 20골 득점, 최연소 토종 득점왕, 역대 최고 경기당 득점왕 (2010년 현재 도전중) 등 K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중.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 상당히 터프하며 볼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자기에게 들어온 볼은 왠간해서는 자기가 해결을 보려는 스타일. 나쁘게 보면 오만한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공격수라면 응당 그 정도의 집착과 위압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 K-리그 플레이어 중 유병수 선수와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으라면 [[노상래]] 선수를 개인적으로 꼽겠다.
* 상당히 터프하며 볼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자기에게 들어온 볼은 왠간해서는 자기가 해결을 보려는 스타일. 나쁘게 보면 오만한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공격수라면 응당 그 정도의 집착과 위압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 K-리그 플레이어 중 유병수 선수와 가장 비슷한 선수를 꼽으라면 [[노상래]] 선수를 개인적으로 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