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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축구팬들의 주장에 의하면, 남궁도 선수는 '''킹 메이커'''라고 한다. 즉, 남궁도 선수가 소속된 팀은 항상 우승컵을 든다는 것. 실제로 남궁도가 소속되었던 기간동안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03년 [[FA컵]]과 2004년 [[슈퍼컵]] 우승을, [[전남 드래곤즈]]는 2006년, 2007년 [[FA컵]] 2연패<ref>물론 당시, 남궁도는 군입대 상태로 전남에 없었지만 소속은 엄연히 전남 선수였다.</ref>를, [[포항 스틸러스]]는 2009년 [[K-리그 컵대회]]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남궁도 선수가 거쳐간 팀마다 우승컵을 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남궁도 선수가 우승에 기여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은 꽤나 흥미롭다.<ref>그래도,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호주 A리그]] 팀인 [[맬버른 F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성공시키며 성남의 16강 진출을 이끈바 만약 성남이 2010 아챔 우승을 달성한다면 남궁도 선수의 오명(?)도 벗겨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f>
 
* 일부 축구팬들의 주장에 의하면, 남궁도 선수는 '''킹 메이커'''라고 한다. 즉, 남궁도 선수가 소속된 팀은 항상 우승컵을 든다는 것. 실제로 남궁도가 소속되었던 기간동안 [[전북 현대 모터스]]는 2003년 [[FA컵]]과 2004년 [[슈퍼컵]] 우승을, [[전남 드래곤즈]]는 2006년, 2007년 [[FA컵]] 2연패<ref>물론 당시, 남궁도는 군입대 상태로 전남에 없었지만 소속은 엄연히 전남 선수였다.</ref>를, [[포항 스틸러스]]는 2009년 [[K-리그 컵대회]]와 [[FA컵]], [[AFC 챔피언스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남궁도 선수가 거쳐간 팀마다 우승컵을 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남궁도 선수가 우승에 기여한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은 꽤나 흥미롭다.<ref>그래도, 2010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호주 A리그]] 팀인 [[맬버른 FC]]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성공시키며 성남의 16강 진출을 이끈바 만약 성남이 2010 아챔 우승을 달성한다면 남궁도 선수의 오명(?)도 벗겨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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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축구 최대의 미스테리인 독일과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할 때 한 몫을 해준 선수이다. 당시 교체 투입된 남궁도는 후반 41분 차두리에게 패스, 조재진이 3번째 골을 뽑는데 시발점이 되어주었다. 본프레레가 감독일 때 자주 A팀으로 불려다녔으나 그 이후로는....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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