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이후 8년 만에 정규리그가 전.후기로 나뉘어 치루어진 후, 4강 플레이오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즉 전기 1위 팀과 후기 1위 팀, 그리고 전.후기 통합성적 최상위 팀과 차상위 팀 총 4개 팀이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인 것. 단판 4강 플레이오프 승자 2개 팀은 다시 홈 앤드 어웨이로 챔피언결정전을 가져 최종 우승팀을 확정짓는 방식을 취하였다. 단, 전기리그 우승팀이 후기리그에서도 우승할 경우에는 4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고 통합우승으로 시즌이 종료된다. | 1996년 이후 8년 만에 정규리그가 전.후기로 나뉘어 치루어진 후, 4강 플레이오프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즉 전기 1위 팀과 후기 1위 팀, 그리고 전.후기 통합성적 최상위 팀과 차상위 팀 총 4개 팀이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방식인 것. 단판 4강 플레이오프 승자 2개 팀은 다시 홈 앤드 어웨이로 챔피언결정전을 가져 최종 우승팀을 확정짓는 방식을 취하였다. 단, 전기리그 우승팀이 후기리그에서도 우승할 경우에는 4강 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고 통합우승으로 시즌이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