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2,410 바이트 추가됨 ,  2015년 7월 30일 (목) 00:18
편집 요약 없음
73번째 줄: 73번째 줄:  
== 여담 ==
 
== 여담 ==
 
* 핑팡의 영입 이유는 아마도 세레소 오사카 임대 시절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여 골맛을 본 경험 때문에 아시아에서의 적응력이 빠를 것이라 생각되어 영입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선 경기에서 센트럴 코스트와 귀저우 런허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것 보면 그런 이유로 영입한 것 같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 핑팡의 영입 이유는 아마도 세레소 오사카 임대 시절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여 골맛을 본 경험 때문에 아시아에서의 적응력이 빠를 것이라 생각되어 영입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선 경기에서 센트럴 코스트와 귀저우 런허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것 보면 그런 이유로 영입한 것 같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
 +
* 핑팡은 사실 급하게 영입된 용병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영입하려고 하였던 외국인 선수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 가능한 카이우<ref>카이우 카네두 코헤아(Caio Canedo Corrêa, 1990년 8월 9일 ~ )</ref>였다. 초반 이적설도 브라질 언론을 통해서 나왔고, 거의 이적 성사 단계로 보였으나 원 소속 팀인 보타포구에서 이적료를 무려 약 30억 원 선으로 부르며 이적료 부담이 심하다고 판단되어 무산되었다. 이적 협상이 무산된 뒤에 급하게 아시아 리그 경험도 있고 몸값도 비교적 싼 핑팡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카이우는 당시에 4시즌 동안 4골 밖에 넣지 못하는 아직 미검증 상태의 유망주였다가 임대로 뛰었던 팀에서 9골을 폭발시키며 몸값이 치솟은 것으로 보이며, 수원으로 이적이 무산된 뒤에는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나우로 이적하였지만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하고 현재 임대로 경험을 쌓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소속은 핑팡과 같은 UAE 1부 리그 소속의 알 와슬이다.
 +
 +
* 2013시즌은 수원에게 있어서 유난히 외국인 선수로 고생한 한 해로 기억된다. 기존 외국인이었던 [[보스나]]는 12시즌부터 보여온 급격한 노쇠화로 수비에 도움이 되지 않은 상태였고, 공격수인 [[라돈치치]]도 점점 한계를 보이며 답답한 플레이를 보여주어 수원팬들을 한숨 쉬게 하였다. 그나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스테보]]는 구단 모기업의 제정 감축으로 인하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돈치치]]와 함께 정리되었다. 또한 새로운 용병의 영입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위 사례에서의 카이우의 영입도 실패하고 대체로 영입한 핑팡은 말 그대로 잉여였다.. 여름 이적시장에도 기존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정리하면서 [[산토스]]를 영입하는데 성공은 하였지만, 아시아쿼터로 임대 영입하려 했던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카지야마 요헤이까지 메디컬에서 탈락하여 무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한 이유로 2013시즌 하반기에는 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 딱 한 명으로 남은 시즌을 운영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 경력 ==
 
== 경력 ==
88번째 줄: 93번째 줄:  
|  → 2011 || {{국기그림|일본}} 세레소 오사카 || [[J리그]] || 임대
 
|  → 2011 || {{국기그림|일본}} 세레소 오사카 || [[J리그]] || 임대
 
|-
 
|-
|  → 2011 || {{국기그림|일본}}  오미야 아르디야자 || [[J리그]] || 임대
+
|  → 2011 || {{국기그림|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 [[J리그]] || 임대
 
|-
 
|-
 
|  → 2012 || {{국기그림|브라질}} Ponte Preta  || Série A || 임대
 
|  → 2012 || {{국기그림|브라질}} Ponte Preta  || Série A || 임대

편집

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