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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시즌을 앞두고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의 [[조광래]] 감독이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준비 기간동안, 수많은 논란 끝에 [[까보레]]가 [[J리그]] 클럽 [[FC 도쿄]]로 이적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2008시즌을 앞두고 [[경상남도]] [[진주시]] 출신의 [[조광래]] 감독이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준비 기간동안, 수많은 논란 끝에 [[까보레]]가 [[J리그]] 클럽 [[FC 도쿄]]로 이적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용과 방출 명단까지 올랐다 기사회생한 [[김동찬]] 등 국내파 공격수들의 활약과 까보레를 대체할 [[인디오]]의 등장으로 그 어느 팀도 얕잡아 볼 수 없는 언더독의 모습을 보인다. 신인 [[서상민]]은 신인 최초로 개막전에 데뷔하여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며 데뷔 시즌에 팀의 중심이 되었고, [[김동찬]]은 [[FA컵 득점왕]]을 수상하며 팀의 [[하나은행 FA컵 2008]] 준우승을 이끌었다. 2009시즌 준비 기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평가받던 김진용이 [[김동현3|김동현]]과 1:1 트레이드로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이에 팬들은 팀의 스타를 보내는 조광래 감독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였고, 구단은 2009시즌동안 김진용의 등번호인 18번을 결번처리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용과 방출 명단까지 올랐다 기사회생한 [[김동찬]] 등 국내파 공격수들의 활약과 까보레를 대체할 [[인디오]]의 등장으로 그 어느 팀도 얕잡아 볼 수 없는 언더독의 모습을 보인다. 신인 [[서상민]]은 신인 최초로 개막전에 데뷔하여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며 데뷔 시즌에 팀의 중심이 되었고, [[김동찬]]은 [[FA컵 득점왕]]을 수상하며 팀의 [[하나은행 FA컵 2008]] 준우승을 이끌었다. 2009시즌 준비 기간,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평가받던 김진용이 [[김동현3|김동현]]과 1:1 트레이드로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이에 팬들은 팀의 스타를 보내는 조광래 감독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였고, 구단은 2009시즌동안 김진용의 등번호인 18번을 결번처리하기로 하였다.
   
2009시즌에는 [[이용래]], [[김태욱]], [[김주영2|김주영]] 등 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였다. 시즌 초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였으나 신인 선수들이 빠르게 프로무대에 적응하며 최종 순위 7위를 기록, [[조광래 유치원]]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2009시즌에는 [[이용래]], [[김태욱]], [[김주영2|김주영]] 등 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였다. 시즌 초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였으나 신인 선수들이 빠르게 프로무대에 적응하며 최종 순위 7위를 기록, [[조광래 유치원]]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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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시즌을 앞두고 [[엠블럼]]과 클럽송, 주 경기장, 유니폼을 변경하며 창단 5년 차에 제 2의 창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 한 변화를 겪었다. 시즌 준비를 하는 동안 과거 [[K리그]]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영입하였고, [[루시오2|루시오]]를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한 경남은 창단 최초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듯 하였으나 [[조광래]]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임명되며 [[김귀하]] 수석코치 체제로 잔여 경기를 치루다 최종순위 6위로 리그를 마감하였다. <ref>본디 조광래 감독은 경남과 국가대표팀 감독을 병행하는 것을 원했다고 하나, 협회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고 한다.</ref>
2010시즌을 앞두고 [[엠블럼]]과 클럽송, 주 경기장, 유니폼을 변경하며 창단 5년 차에 제 2의 창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 한 변화를 겪었다. 시즌 준비를 하는 동안 과거 [[K리그]]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윤빛가람]]을 영입하였고, [[루시오2|루시오]]를 영입하며 공격을 강화한 경남은 창단 최초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듯 하였으나 [[조광래]]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임명되며 [[김귀하]] 수석코치 체제로 잔여 경기를 치루다 최종순위 6위로 리그를 마감하였다. <ref>본디 조광래 감독은 경남과 국가대표팀 감독을 병행하는 것을 원했다고 하나, 협회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고 한다.</ref>
      
=== 3대 최진한 감독 시절 ===
 
=== 3대 최진한 감독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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