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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15일 (목) 20:20
잔글[[파일:Stojanovic.jpg|200px|섬네일|경남의 스토야노비치]]
'''밀로시 스토야노비치'''(1984년 12월 25일 ~ 현재)는 [[세르비아]] 국적 [[포워드]]로, 2014년부터 [[경남 FC]]에서 활동하고 있다.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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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밀로시 스토야노비치'''
* 등록명 : 스토야노비치
* 국적 : {{국기그림|세르비아}} [[세르비아]]
* 출생일 : 1984년 12월 25일
* 출생지 : [[세르비아]] 크냐제바츠
* 신체 조건 : 183cm/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유소년 클럽 : FK 티모차닌 크냐제바츠
* 현 소속 클럽 : [[경남 FC]]
* 등번호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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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 border=1 cellpadding=4 cellspacing=2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font-size: 95%; border: 1px #aaaaaa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clear:center"
|- style="background:#C0C0C0"
!소속팀 !! 리그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rowspan=2| [[경남 FC]] ||클래식||2014||32|| 19||8 ||0 ||4 ||0
|-
| 챌린지||2015|| || || || || ||
|-
! rowspan=2| 통산 ([[K리그]]) ||클래식|| - ||32|| 19||8 ||0 ||4 ||0
|-
! 챌린지|| - || || || || ||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5년 3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1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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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이전 ==
== K리그 ==
=== 2014시즌 ===
2014시즌을 앞두고 [[경남 FC]]에 자유 이적하였다. 2014시즌 개막전인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되어 리그 데뷔전을, 3월 2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3월 30일 [[SK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내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였다. 그러나 이후로는 오랜 기간 동안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였고, 간혹 문전에서 자신에게 패스 해주지 않는 동료들에게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팀 케미스트리를 흐트러뜨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 컨디션을 끌어올린 스토야노비치는 [[상주 상무 피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득점에 성공, 약 140일간의 무승 탈출에 기여하였으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후 정규리그<ref>스플릿 라운드 제외</ref>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경기 후반에 투입, 멋진 힐킥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del>SK킬러</del> 스토야노비치의 골 덕분에 경남은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게 된 채 스플릿 일정을 기다리게 되었다. 11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48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득점포를 가동하였으나 [[유현]]의 눈부신 선방에 분루를 삼켜야했다. 하지만 11월 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최영준2|최영준]]의 멋들어진 스루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 팀의 3-1 역전승의 기반을 닦음과 동시에 3경기 연속골로 팀의 공격을 이끌어가는 존재임을 증명하였다. 이후 2014시즌 [[광주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는 등 경남의 최다 득점자에 등극하며 분투했지만, 경남의 강등을 막아내지는 못하였다.
=== 2015시즌 ===
강등으로 반토막나버린 구단 예산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거란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2015시즌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 경남에 잔류하는 데 성공하였다. 연습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스토야노비치는 2라운드 [[고양 Hi FC]]와의 경기에서 수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최성민]]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여 시즌 첫 득점과 첫 승을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성화1|박성화]]감독은 스토야노비치가 팀 내 고액연봉자인데다 골 결정력이 기대이하라는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여름 이적기간에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여름 이적기간이 닫히는 날 까지 스토야노비치의 이적 및 방출은 없었고, 부상과 팀의 전술 부재로 부진하던 8월 26일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여성해]]의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경남의 9경기 연속 무승을 탈출하는 승리였다. 이후 2015년 10월 현재까지 9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ref>팀 내 득점 2위가 [[임창균]]으로 '''3골'''을 기록하고 있다.</ref>를 차지하고 있으나 팀 내 공격수들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그 활약이 도드라지지 못하고 있다.
== 플레이 스타일 ==
상대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면서도 2선 선수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그 덕에 좌우측 측면 공격수들이나 2선에 배치된 선수들에게 공간을 많이 만들어준다. 선수 본인은 중앙에서 측면으로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즐기며 발 밑으로 볼을 컨트롤 하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경남으로 이적 후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써의 움직임을 요구하는 편이라 중앙에서의 움직임이 많아졌고, 헤더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2015년 신인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김영욱2|김영욱]]과 충주에서 임대생활을 마치고 돌아 온 [[정성민]] 선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요구했던 측면에서의 플레이를 자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에피소드 ==
* [[조원희]]와는 우한 줘얼은 물론 2014시즌 경남 FC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동료 사이였다.
* 시즌 초반에만 해도 [[이차만]] 감독이 인터뷰에서 "스토야노비치는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여 팬들이 많이 기대하였지만 여름 내내 제 컨디션이 아닌 모습에 아쉬움을 사게 되었다.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고생하던 스토야노비치는 부상 복귀 후 완벽히 제 컨디션을 되찾고 연속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전방에서의 압박도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자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업적 ==
== 같이 보기 ==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
{{경남 FC 선수단}} [[분류:1984년생]][[분류:세르비아 국적의 선수]][[분류:경남 FC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