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1,182
번
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잔글408번째 줄:
408번째 줄: + + + + + + + +
편집 요약 없음
==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친선경기 논란 ==
==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친선경기 논란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 FC : 헝그리 일레븐]] 참가자들과 K리그 챌린지 올스타팀과의 맞대결이 10월 14일 성사된다는 기사가 보도된다. 청춘 FC 참가자들의 열정과 방송의 의도는 분명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나, 매 경기마다 순위가 요동치는 승격전쟁을 펼치는 중에 친선경기를 진행해야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어졌다. K리그 챌린지 6개 구단의 서포터즈들은 리그 중 친선경기를 반대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한국프로축구연맹에게 이번 경기 개최의 승낙 과정의 공개, K리그 챌린지의 위상에 대한 비전 제시를, KBS에게는 시즌 중인 K리그 챌린지에 부담을 주는 경기를 취소하고, 국내 축구 발전에 바람직한 방법으로 접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논란과 함께 친선경기는 진행되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 FC : 헝그리 일레븐]] 참가자들과 K리그 챌린지 올스타팀과의 맞대결이 10월 14일 성사된다는 기사가 보도된다. 청춘 FC 참가자들의 열정과 방송의 의도는 분명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나, 매 경기마다 순위가 요동치는 승격전쟁을 펼치는 중에 친선경기를 진행해야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어졌다. K리그 챌린지 6개 구단의 서포터즈들은 리그 중 친선경기를 반대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한국프로축구연맹에게 이번 경기 개최의 승낙 과정의 공개, K리그 챌린지의 위상에 대한 비전 제시를, KBS에게는 시즌 중인 K리그 챌린지에 부담을 주는 경기를 취소하고, 국내 축구 발전에 바람직한 방법으로 접근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논란과 함께 친선경기는 진행되었다.
== FC안양 미자격 중개인 사건 ==
2015년 9월 3일 경인일보를 통해 알려졌다.<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997453 해외선수 영입비리… 또 터진 FC안양]</ref> 8월 4일부터 14일까지 [[FC안양]]을 상대로 안양시 감사실에서 조사가 이뤄졌다. [[FC안양]]이 [[세스 모세스]]와 [[오스틴 베리]]를 임대 영입하면서 초과로 중개 수수료를 지급했으며, 중개를 한 중개인이 FIFA 규정에 따른 중개인 자격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에서는 초과 지급분에 대한 회수와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징계를 할 예정이며, 미자격 중개인에 대해서도 소송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ref>이후 후속보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5년 11월 19일 현재.</ref>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