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14시즌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를 통으로 쉬기도 하였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수원팬들의 권선수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바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권선수는, 2014년 8월 對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며 수원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이른다. 이후 리그에서 2014년 10월 11일에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여 도움 하나를 기록하여 14시즌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치게 된다. 이후 권창훈은 [[김두현]]의 후계자와 중앙 미드필더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 이후 14시즌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를 통으로 쉬기도 하였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수원팬들의 권선수에 대한 기대치는 점점 바닥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 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권선수는, 2014년 8월 對 [[포항 스틸러스]]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며 수원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이른다. 이후 리그에서 2014년 10월 11일에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여 도움 하나를 기록하여 14시즌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치게 된다. 이후 권창훈은 [[김두현]]의 후계자와 중앙 미드필더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