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퇴단한 핑팡은 리우지자네이루 연고의 아메리카(América RN)로 이적하였고 이듬해 2014년에 이란의 트락토르 사지 FC로 이적하기도 했으나 5경기 출전을 끝으로 퇴출되며 슬럼프를 겪는 듯 하였다. 그러나 다시 아메리카로 돌아온 핑팡은 브라질 전국리그 세리에 B에 34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득점하며 선수 경력 중 가장 회려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아메리카에서 기량이 만개한 핑팡은 이듬해 2015년에 세리에 B 소속의 보타포구(Botafogo)로 이적하여 반시즌 동안 12경기에 7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츠 클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에미레이츠에서는 브라질에서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부진하고 있다. | 수원에서 퇴단한 핑팡은 리우지자네이루 연고의 아메리카(América RN)로 이적하였고 이듬해 2014년에 이란의 트락토르 사지 FC로 이적하기도 했으나 5경기 출전을 끝으로 퇴출되며 슬럼프를 겪는 듯 하였다. 그러나 다시 아메리카로 돌아온 핑팡은 브라질 전국리그 세리에 B에 34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득점하며 선수 경력 중 가장 회려한 시기를 보내게 된다. 아메리카에서 기량이 만개한 핑팡은 이듬해 2015년에 세리에 B 소속의 보타포구(Botafogo)로 이적하여 반시즌 동안 12경기에 7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츠 클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에미레이츠에서는 브라질에서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부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