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이후 데뷔 시즌부터 전남의 교체 선수로 활약하며 특유의 힘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중이다. 다만 출장 횟수에 비해 골이 너무 없는 편인데, 특히 2012시즌에는 전남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음에도 좀처럼 골이 터뜨리질 못하며 전남의 성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기까지 하였다. 다행히 2013시즌에는 전남이 하위스플릿에서 강등권 다툼을 벌이던 상황에서 [[성남 일화 천마]]를 상대로만 3골을 뽑아내며, 팀의 1부리그 잔류를 견인해내는데 성공해내며 차근차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2014시즌 드디어 포텐을 터뜨리며 [[스테보]], [[안용우]], [[현영민]] 등 동료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7월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9골을 쏟아넣었고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 군면제를 따내는 등 겹경사를 누렸다. 다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무대를 다녀온 뒤로는 페이스가 다소 처지며, 리그에서의 득점 행진도 10골에서 멈추었고 소속팀인 전남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걸 막아내지 못한게 아쉬울듯. 2015시즌 역시 [[스테보]], 새로 영입된 [[오르샤]] 등과 함께 전남을 이끌며 한 때 리그 3위까지 이끌었으나 후반기 티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팀은 부진했으나 이종호 개인은 두자릿수 득점에 다시 성공하며 궤도에 오른 기량을 보여줬다. | [[전남 드래곤즈]]의 유스 시스템을 거친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이후 데뷔 시즌부터 전남의 교체 선수로 활약하며 특유의 힘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중이다. 다만 출장 횟수에 비해 골이 너무 없는 편인데, 특히 2012시즌에는 전남의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음에도 좀처럼 골이 터뜨리질 못하며 전남의 성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받기까지 하였다. 다행히 2013시즌에는 전남이 하위스플릿에서 강등권 다툼을 벌이던 상황에서 [[성남 일화 천마]]를 상대로만 3골을 뽑아내며, 팀의 1부리그 잔류를 견인해내는데 성공해내며 차근차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이후 2014시즌 드디어 포텐을 터뜨리며 [[스테보]], [[안용우]], [[현영민]] 등 동료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7월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9골을 쏟아넣었고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 군면제를 따내는 등 겹경사를 누렸다. 다만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무대를 다녀온 뒤로는 페이스가 다소 처지며, 리그에서의 득점 행진도 10골에서 멈추었고 소속팀인 전남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걸 막아내지 못한게 아쉬울듯. 2015시즌 역시 [[스테보]], 새로 영입된 [[오르샤]] 등과 함께 전남을 이끌며 한 때 리그 3위까지 이끌었으나 후반기 티이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팀은 부진했으나 이종호 개인은 두자릿수 득점에 다시 성공하며 궤도에 오른 기량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