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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한 사건
=== 박대한 폭행 사건 ===
=== 박대한 가격 사건 ===
2015년 5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박대한]]에게 주먹으로 가격했는데, 이게 미스가 나자 다시 한번 재차 주먹으로 가격, 결국 퇴장 당하고 '''한퀴아오'''라는 아주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특히나 전 소속팀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를 향한 폭행이었다는 점에서 그 논란의 정도는 더 컸으며, 평소 행실이 착하기로 알려졌기에 이러한 행동의 원인에 대한 관심도 컸다.<ref>[[최강희]] 감독은 이에 대해 면담 등을 통해 본인이 변화된 환경에 처한 선수를 좀 더 생각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밝혔다.</ref> 사건 직후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은 그를 [[베이징 궈안]] 원정에 포함시켰으나 이것이 논란이 되자 공항에서 명단에서 제외하고 클럽하우스로 돌려보냈으며, 추가로 자체징계 벌금 2,0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부과하면서 다음 날인 24일 한선수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ref>[http://www.hyundai-motorsfc.com/news/motors_board_view.asp?seq=58424&page=98 전북, 한교원에 자체 '중징계'...ACL 제외·벌금·봉사]</ref>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8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으로 6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600만원을 부과했다.<ref>[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page=56&keyword=&keyword_option=&NEWSMode=view&intseq=12468& 상벌위원회 결과 (전북 한교원)] </ref> 이로 인해 전반기 막바지 전북의 팀 운영은 매우 꼬였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에닝요]]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하면서 한교원의 이러한 행동으로 팀이 치러야 하는 댓가는 더욱 커졌다.
2015년 5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박대한]]에게 주먹으로 가격했는데, 이게 미스가 나자 다시 한번 재차 주먹으로 가격, 결국 퇴장 당하고 '''한퀴아오'''라는 아주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특히나 전 소속팀인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를 향한 폭행이었다는 점에서 그 논란의 정도는 더 컸으며, 평소 행실이 착하기로 알려졌기에 이러한 행동의 원인에 대한 관심도 컸다.<ref>[[최강희]] 감독은 이에 대해 면담 등을 통해 본인이 변화된 환경에 처한 선수를 좀 더 생각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다고 밝혔다.</ref> 사건 직후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은 그를 [[베이징 궈안]] 원정에 포함시켰으나 이것이 논란이 되자 공항에서 명단에서 제외하고 클럽하우스로 돌려보냈으며, 추가로 자체징계 벌금 2,0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을 부과하면서 다음 날인 24일 한선수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였다.<ref>[http://www.hyundai-motorsfc.com/news/motors_board_view.asp?seq=58424&page=98 전북, 한교원에 자체 '중징계'...ACL 제외·벌금·봉사]</ref>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8일 상벌위원회를 통해 추가적으로 6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600만원을 부과했다.<ref>[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5010000&bs_code=news0&page=56&keyword=&keyword_option=&NEWSMode=view&intseq=12468& 상벌위원회 결과 (전북 한교원)] </ref> 이로 인해 전반기 막바지 전북의 팀 운영은 매우 꼬였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에닝요]]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하면서 한교원의 이러한 행동으로 팀이 치러야 하는 댓가는 더욱 커졌다.
추가로 [[이범영]]의 잔디 사건과 함께 '과연 구단이 선수에게 사과문과 같은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게 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부는 당연히 필요하다는 입장이었고, 일부는 너무 유치한 방법이고 인터뷰나 다른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논쟁이었다.
추가로 [[이범영]]의 잔디 사건과 함께 '과연 구단이 선수에게 사과문과 같은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게 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부는 당연히 필요하다는 입장이었고, 일부는 너무 유치한 방법이고 인터뷰나 다른 방법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논쟁이었다.
== 경력 ==
==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