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다음 날인 2월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두]]의 영입 실패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577451&redirect=true] 파장이 되었다. 여기까지면은 별 이상이 없겠으나, 곧바로 [[에두]]가 브라질로 돌아간다는 기사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가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동시에 터지면서 발생했다. 앞선 수원의 영입 실패 공지가 리그 내에서 매우 드문 케이스이고, 전문에 ''''전 소속팀''''으로 간다는 것을 명기한 점과 맞물려 수원과 계약하려던 [[에두]]를 전북이 하이재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사실 하이재킹만을 두고는 이적 시장에서 비일비재한 일이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최강희]] 감독이 15일 인터뷰를 통해 "에두는 영입하지 않는다. 외국인 선수의 자리가 없다" 라고 공언[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0352&redirect=true]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인터뷰와 완전히 다르게 움직였을 뿐 아니라 인터뷰에서 밝힌 선수에 대한 존중 문제까지 달려있기 때문이었다.<br> |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다음 날인 2월 16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에두]]의 영입 실패를 공식적으로 밝히면서[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577451&redirect=true] 파장이 되었다. 여기까지면은 별 이상이 없겠으나, 곧바로 [[에두]]가 브라질로 돌아간다는 기사와 [[전북 현대 모터스]]와 가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동시에 터지면서 발생했다. 앞선 수원의 영입 실패 공지가 리그 내에서 매우 드문 케이스이고, 전문에 ''''전 소속팀''''으로 간다는 것을 명기한 점과 맞물려 수원과 계약하려던 [[에두]]를 전북이 하이재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사실 하이재킹만을 두고는 이적 시장에서 비일비재한 일이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최강희]] 감독이 15일 인터뷰를 통해 "에두는 영입하지 않는다. 외국인 선수의 자리가 없다" 라고 공언[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0352&redirect=true]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인터뷰와 완전히 다르게 움직였을 뿐 아니라 인터뷰에서 밝힌 선수에 대한 존중 문제까지 달려있기 때문이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