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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1986년 04월 27일~)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난지도 2군에서 활동하였던 전설적인 선수이다.

'''9년'''동안 2군에서만 생활한 2군 종결자.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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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성호'''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정성호

* 출생일 : 1986년 04월 27일

* 신체 : 186cm / 74kg

* 포지션 : [[센터백]]

* 유스클럽 : 대륜중학교 중퇴

* 국가대표 경력 : 2002년 [[AFC U-16 챔피언십]] 본선대표

* 현 소속팀 : 은퇴

*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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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기록 (실업 포함)
:{| border=1 cellpadding=4 cellspacing=2 style="background:#FFFFFF; text-align:center; font-size: 95%; border: 1px #aaaaaa solid; border-collapse: collapse; clear:center"
|- style="background:#C0C0C0"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rowspan=2|[[안양 LG 치타스]] || 2002 ||0 ||- ||-||- ||- ||-
|-
| 2003 ||0 ||- ||-||- ||- ||-
|-
|rowspan=7| [[FC GS]] || 2004 ||0 ||- ||-||- ||- ||-
|-
| 2005 ||0 ||- ||-||- ||- ||-
|-
| 2006 ||0 ||- ||-||- ||- ||-
|-
| 2007 ||1 ||0 ||0||0 ||0 ||0
|-
| 2008 ||1 ||0 ||0||0 ||0 ||0
|-
| 2009 ||0 ||- ||-||- ||- ||-
|-
| 2010 ||0 ||- ||-||- ||- ||-
|-
| [[충주 험멜]] || 2010 ||0 ||- ||-||- ||- ||-
|-
! 통산([[K리그]]) || - ||2 ||0||0||0 ||0 ||0
|-
! 통산([[내셔널리그]]) || - ||0 ||- ||-||-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1년 3월 1일 기준.
:{{연맹선수기록|ID=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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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생활 ==
대륜중학교에서 뛰던 시절, [[박세학]] 전 [[안양 LG 치타스]] 고문의 눈에 들어 스카우트되었다. 박세학 씨가 스카우트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중학교 선수인데 신장이 186cm나 되니 기술만 갖추면 대성할 것''' 으로 봤기 때문. 중학생이 186cm 라니 흠좀무.. 그러나 박 고문의 예상과 달리 정선수는 이후 키도 실력도 크질 않았으니 안습.


== K리그 ==
여하튼 박고문의 추천과 테스트로 일사천리로 영입이 진행된 정성호는 2002년 [[안양 LG 치타스]]와 계약금 1억, 연봉 2천만원에 '''5년''' 계약하게된다. <del>2군 노예계약의 시작</del> 이때 입단 동기이자 나란히 중학교 중퇴 프로 선수가 된 이들이 [[안상현]], [[한동원]]이었다. 재밌는건 정선수 외 두 선수는 2011년 현재, [[대구 FC]]에서 뛰고있다.<ref>실제로 정성호 선수도 GS에서 방출된 뒤, [[대구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었으나 탈락했었다는듯.</ref> 안양 입단 초기에는 곧바로 17세 이하 대표에 발탁되며 [[AFC U-16 챔피언십]]에 참가하는등 승승장구 하였으나, 이후로는 완전히 공기취급. 2군에서만 생활하다, 2007년 5월 23일 드디어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프로 입단 후, 5년 5개월여. 일수로 치면 2000일이 약간 안되는 기간만에 이룬 쾌거였다. 그러나 이후 다시 2군행.. 2008년에도 한경기 더 뛰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결국 뼛속까지 2군 생활을 벗어나지 못한채 2010년 6월, 프로 생활 9년 6개월만에 방출되었다. 통산 1군은 2경기 출장..

FC GS에서 방출 후, [[내셔널리그]]의 선수갱생 전문팀인 [[충주 험멜]]에 입단했으나, 1경기도 못뛰고 방출당했다. [[이상재]] 험멜 감독은 능력만 되면 기회를 주는 타입으로 내셔널에서도 평이 자자한데 여기서도 기회를 못 얻었다니... 이후 기록은 불명확했으나, 현재 대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선수로서는 일천했던 무링뇨도 감독으로서는 명장의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정성호도 지도자로 대성하길 바란다.


== 플레이 스타일 ==


== 에피소드 ==
* 2000년대 중반 FC GS 2군의 폐해을 단번에 입증하는 케이스로, 공기 취급하면서 계약기간은 길게 잡아서 재능을 썩혔다는 비판을 받았다. 여기서 묵혀질수 없다고 절치부심해서 뛰는 케이스는 물론 성공하겠지만, 어차피 꿈도 희망도 없는데 걍 2군서 편히 살자고 하면 성장이 멈춰버리는건 불보듯 뻔한 상황.. 정성호 선수는 후자의 케이스로 봐야할것이다. 물론 [[고명진]], [[고요한]] 등 긍정적인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

* 명실공히 '''2군계의 레전드이자 FC GS 2군의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선수이며, 정성호 선수의 아성을 넘보는 자는 많았으나 아직 그 벽(?)을 넘은 선수는 나오지 않고있다. 아차상(?)으로 前 GS 선수인 [[배해민]]과 前 [[포항 스틸러스]] 선수인 [[송동진]] 등이 '''8년'''동안 2군에서 생활했던 예는 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8시즌까지 활동하고 퇴단해 정성호 선수의 기록을 깨지는 못하였다..;


== 경력 ==
* 2002 ~ 2003 : [[안양 LG 치타스]] / K리그

* 2004 ~ 2010 : FC GS

* 2010.6 ~ 2010.12 : [[충주 험멜]] / 내셔널리그


== 같이 보기 ==
* [[정상호]] (이름이 비슷한 선수)


== 외부 링크 ==


== 참고 ==
<references/>
[[분류:1986년생]][[분류:안양 LG 치타스의 선수]][[분류:험멜 축구단의 선수]]
사무관, rollback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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