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입단 후 선발과 조커를 오가며 특유의 스피디한 플레이로 전북에서 호평을 받았고, 특히 집중력이 떨어진 상대팀 수비진을 민첩한 움직임으로 돌파해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011년 8월 [[강원 FC]]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을 정도. 이러한 활약 덕택에 김동찬 선수는 2011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득점 랭킹 6위에 올랐고, 전북의 리그 우승에도 매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2012년에는 전북의 걸출한 윙어들에 밀려 선발보다는 교체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아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대기 명단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으로 보아, [[이흥실]] 감독대행에게 신뢰를 여전히 얻고있는듯.. 하지만 이흥실 감독대행은 김동찬 선수가 있음에도 [[김신영]] 선수를 투입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교체기용을 보여주어 팬들의 원망을 샀던바 있다. 결국 2012시즌 종료를 앞두고 김동찬 선수는 [[상주 상무]]에 군입대를 지원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가을까지 상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2014년 10월 전북으로 복귀하여 해당시즌 전북의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5년에는 전북의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진 데다 잔부상이 겹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장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 전북 입단 후 선발과 조커를 오가며 특유의 스피디한 플레이로 전북에서 호평을 받았고, 특히 집중력이 떨어진 상대팀 수비진을 민첩한 움직임으로 돌파해내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011년 8월 [[강원 FC]]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기도 했을 정도. 이러한 활약 덕택에 김동찬 선수는 2011시즌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득점 랭킹 6위에 올랐고, 전북의 리그 우승에도 매우 큰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2012년에는 전북의 걸출한 윙어들에 밀려 선발보다는 교체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아 출전 시간이 다소 줄어든 상태이다. 하지만 대기 명단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으로 보아, [[이흥실]] 감독대행에게 신뢰를 여전히 얻고있는듯.. 하지만 이흥실 감독대행은 김동찬 선수가 있음에도 [[김신영]] 선수를 투입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교체기용을 보여주어 팬들의 원망을 샀던바 있다. 결국 2012시즌 종료를 앞두고 김동찬 선수는 [[상주 상무]]에 군입대를 지원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가을까지 상주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2014년 10월 전북으로 복귀하여 해당시즌 전북의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5년에는 전북의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진 데다 잔부상이 겹쳐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장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