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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상무 스쿼드는 다음과 같다. (2006 월드컵, 2008 올림픽 기준)
−[[김용대]]
−[[김진규]]
−[[백지훈]]
−[[박주영]]
−[[김동진]]
−[[김두현]]
−[[김정우]]
−[[이호]]
−[[오장은]]
−[[염기훈]]
−[[정조국]]
−[[강민수]]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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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상무는 [[상주 상무 피닉스]]의 별명이다. 상주는 군팀인 특성상 선수들이 입대형식으로 입단하게 되는데,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큰 대회가 있고 난 후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상무로 몰려온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에 실패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자, 네티즌들은 이적료없이 좋은 선수들을 싸그리 모을 수 있는 상무를 레알 상무라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올시즌 승부조작으로 망해써요
+'''레알 상무'''는 구 [[광주 상무]] 및 현 [[상주 상무]]의 별명이다.
−* 이 중 김용대는 병역의 의무 마침, 김정우는 복무중
+== 명칭의 의미 ==
+상무는 군팀인 특성상 선수들이 입대 형식으로 입단하게 되는데,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같이 군면제가 걸린 큰 대회들이 종료된 이후에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상무로 몰려온다.<ref>해당 대회들에서 특례 자격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당분간 병역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찌감치 군 문제를 해결하자는 심리로 지원하기 때문에 쏠림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ref> 이러한 연유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이 16강 진출에 실패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지 못하자<ref>당시까지는 월드컵 16강시 병역법 시행령 제 49조에 의해 보충역 편입이 가능했다. 다만 타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로 해당 조항은 2007년 개정을 거쳐 삭제되었고, 현재 축구 선수가 국제 대회를 통해 군면제를 받는 방법은 [[올림픽]] 메달 획득 내지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상 2가지 방법 뿐이다.</ref> 네티즌들은 이적료없이 좋은 선수들을 싸그리 모을 수 있는 상무를 레알 상무라 부르면서 해당 별명이 상무의 별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ㆍ[[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ㆍ[[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등 굵직굵직한 대회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특례를 얻는데 실패하면, 레알 상무의 유행(?)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 같이 보기 ==
+* [[광주 상무]]
+* [[상주 상무]]
+== 참고 ==
+<references/>
+[[분류:축구은어]][[분류: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