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시즌 부산 입단 후에는 관록있는 플레이와 돌파력 등으로 역시 장학영이란 소리를 하게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익근무동안 풀시즌을 치루지 못한탓에 겨울로 접어들면서 활약도가 다소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에서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에는 [[김창수]]의 이적으로 우측풀백의 공격가담이 약해지자, 왼쪽 측면에서 더욱 더 공격적인 전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관록있는 플레이로 여전히 안정적인 기량을 과시중.. 2013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서 부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16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3시즌 37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출장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도 33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윤성효]] 감독이 구상한 리빌딩에 장 선수가 제외되었고, 그렇게 시즌 종료와 함께 재계약에 실패해 2015년 여름까지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그렇게 잠정적으로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던 2015년 7월,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에 입단하여 다시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성남에 복귀하였다. 적지 않은 나이에 반년 가까이 개인 훈련으로 지낸 장 선수는 입단 초기에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무리일 것이다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노익장을 과시하며 고참으로 솔선수범하며 선수들을 이끌며 정규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도 성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정규 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 + | 12시즌 부산 입단 후에는 관록있는 플레이와 돌파력 등으로 역시 장학영이란 소리를 하게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익근무동안 풀시즌을 치루지 못한탓에 겨울로 접어들면서 활약도가 다소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에서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에는 [[김창수]]의 이적으로 우측풀백의 공격가담이 약해지자, 왼쪽 측면에서 더욱 더 공격적인 전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관록있는 플레이로 여전히 안정적인 기량을 과시중.. 2013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서 부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16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3시즌 37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출장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도 33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윤성효]] 감독이 구상한 리빌딩에 장 선수가 제외되었고, 그렇게 시즌 종료와 함께 재계약에 실패해 2015년 여름까지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그렇게 잠정적으로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던 2015년 7월,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에 입단하여 다시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성남에 복귀하였다. 적지 않은 나이에 반년 가까이 개인 훈련으로 지낸 장 선수는 입단 초기에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무리일 것이다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노익장을 과시하며 고참으로 솔선수범하며 선수들을 이끌며 정규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도 성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정규 주전으로 출전 중에 있으나, 점차 체력 문제를 보이면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남에 입단한 측면 수비수 [[이후권]] 선수와 로테이션 체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