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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장학영.jpg|220픽셀|섬네일|성남의 장학영]]
[[File:장학영.jpg|220픽셀|섬네일|성남 시절 장학영]]
'''장학영''' (1981년 8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사이드 풀백]]이다.
'''장학영''' (1981년 8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사이드 풀백]]이다.
: 2006년 사우디 4개국 친선대회 대표
: 2006년 사우디 4개국 친선대회 대표
: 2006년 [[AFC 아시안컵]] 예선 대표
: 2006년 [[AFC 아시안컵]] 예선 대표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통산 5경기 출전)'''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5경기 출전)'''
* 현 소속팀 : {{팀/성남}}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33
* [[등번호]] : 33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연도 !! 소속팀 !! 리그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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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style="text-align:left" rowspan=2|{{팀|성남|2000}} || rowspan="8"|K리그|| 16||8||0||0 ||1||0
| 2004 || {{왼}} rowspan=2|{{팀|성남|2000}} || rowspan="8"|K리그|| 16||8||0||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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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36||2||0||0 ||4||0
| 2005 ||36||2||0||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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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 rowspan=5{{팀/성남일화|1}} ||42||1||2||3||1||0
| 2006 || {{왼}} rowspan=5|{{팀|성남|2010}} ||42||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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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29||0||3||2||2||0
| 2007 ||29||0||3||2||2||0
| 2010 ||15||0||3||1||2||0
| 2010 ||15||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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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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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rowspan="4"|클래식|| 37||0||3||2||3||0
| 2014 || 33 || 4 || 0 || 3 || 2 || 0
| 2014 || 33 || 4 || 0 || 3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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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왼}} rowspan=3| {{팀|성남|2017}} || 17 || 2 || 0 || 1 || 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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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31 || 0 || 0 || 2 || 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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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C0C0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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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321 || 22 || 12 || 17 || 31 || 1
! rowspan=2|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352 || 22 || 12 || 19 || 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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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K리그 챌린지]] || 11 || 0 || 0 || 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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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8년 3월 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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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
== 프로 생활 ==
=== 성남에서 부산까지 ===
이처럼 연습생 신분으로 2군 경기장을 기웃거리던 장학영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안익수]] 당시 성남 2군 코치와의 만남이 그것. 안코치는 장선수의 성실함과 활동량과 공수 양면에 걸친 센스를 눈여겨보고, 사이드 풀백으로의 포지션 변경을 권유하였다. 당시 성남은 측면 수비수가 부족해서 중앙 미드필더를 측면 수비 자원으로 뛰게할 정도로, 포지션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지역이었기 때문. 결국 안코치의 조언과 장선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2004년 중반기부터 장학영 선수는 성남과 정식계약을 맺고, 1군 무대에 장선수를 출전시키기에 이른다. 이후부터 2010년까지 성남에서 대활약. 성남팬들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온 복덩이나 다름없었고, 타팀 팬들은 어디서 저런 선수를 데려왔느냐고 혀를 내둘렀다. <del>대전 지못미..</del> 2006년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었으나, 성남을 위해 국가대표도 반납할 정도로 팀 충성도도 높은 선수.<ref>당시, [[핌 베어벡]] 감독은 장학영을 호출했으나, 장선수는 부상이라 국가대표에 나갈수 없다며 차출을 고사했다. 그러고서 불과 4일뒤에 있었던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 핌 베어벡을 엿먹였고, 이후 장선수는 국가대표와 인연이 멀어지게 된다.</ref> 2010년 5월까지 성남에서 꾸준히 활약하다가,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소집해제는 2012년 6월에 이루어진다는듯. 이 와중에 [[한상운]]의 트레이드 상대로 [[부산 아이파크]] 이적함에 따라 소집해제 이후에는 성남이 아닌 부산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다. 은사인 안감독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셈.
이처럼 연습생 신분으로 2군 경기장을 기웃거리던 장학영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안익수]] 당시 성남 2군 코치와의 만남이 그것. 안코치는 장선수의 성실함과 활동량과 공수 양면에 걸친 센스를 눈여겨보고, 사이드 풀백으로의 포지션 변경을 권유하였다. 당시 성남은 측면 수비수가 부족해서 중앙 미드필더를 측면 수비 자원으로 뛰게할 정도로, 포지션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지역이었기 때문. 결국 안코치의 조언과 장선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2004년 중반기부터 장학영 선수는 성남과 정식계약을 맺고, 1군 무대에 장선수를 출전시키기에 이른다. 이후부터 2010년까지 성남에서 대활약. 성남팬들 입장에서는 굴러들어온 복덩이나 다름없었고, 타팀 팬들은 어디서 저런 선수를 데려왔느냐고 혀를 내둘렀다. <del>대전 지못미..</del> 2006년에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었으나, 성남을 위해 국가대표도 반납할 정도로 팀 충성도도 높은 선수.<ref>당시, [[핌 베어벡]] 감독은 장학영을 호출했으나, 장선수는 부상이라 국가대표에 나갈수 없다며 차출을 고사했다. 그러고서 불과 4일뒤에 있었던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출전. 핌 베어벡을 엿먹였고, 이후 장선수는 국가대표와 인연이 멀어지게 된다.</ref> 2010년 5월까지 성남에서 꾸준히 활약하다가,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소집해제는 2012년 6월에 이루어진다는듯. 이 와중에 [[한상운]]의 트레이드 상대로 [[부산 아이파크]] 이적함에 따라 소집해제 이후에는 성남이 아닌 부산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다. 은사인 안감독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셈.
12시즌 부산 입단 후에는 관록있는 플레이와 돌파력 등으로 역시 장학영이란 소리를 하게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익근무동안 풀시즌을 치루지 못한탓에 겨울로 접어들면서 활약도가 다소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에서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에는 [[김창수]]의 이적으로 우측풀백의 공격가담이 약해지자, 왼쪽 측면에서 더욱 더 공격적인 전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관록있는 플레이로 여전히 안정적인 기량을 과시중.. 2013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서 부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16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3시즌 37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출장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도 33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윤성효]] 감독이 구상한 리빌딩에 장 선수가 제외되었고, 그렇게 시즌 종료와 함께 재계약에 실패해 2015년 여름까지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을 하며 지내기도 하였다. 그렇게 잠정적으로 은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던 2015년 7월,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에 입단하여 다시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 성남에 복귀하였다. 적지 않은 나이에 반년 가까이 개인 훈련으로 지낸 장 선수는 입단 초기에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무리일 것이다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노익장을 과시하며 고참으로 솔선수범하며 선수들을 이끌며 정규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도 성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정규 주전으로 출전 중에 있으나, 점차 체력 문제를 보이면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성남에 입단한 측면 수비수 [[이후권]] 선수와 로테이션 체재로 활동하고 있다.
12시즌 부산 입단 후에는 관록있는 플레이와 돌파력 등으로 역시 장학영이란 소리를 하게만드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공익근무동안 풀시즌을 치루지 못한탓에 겨울로 접어들면서 활약도가 다소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에서 2년차를 맞이한 13시즌에는 [[김창수]]의 이적으로 우측풀백의 공격가담이 약해지자, 왼쪽 측면에서 더욱 더 공격적인 전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관록있는 플레이로 여전히 안정적인 기량을 과시중.. 2013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서 부산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16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3시즌 37경기를 풀타임 소화하며, 팀 내 최다 출장을 기록하였고, 2014년에도 33경기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윤성효]] 감독이 리빌딩을 추진하면서 점차 주전 전력에서 제외되는 일이 잦았고, 시즌 종료 후에는 계약 연장에 실패해 무소속 선수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은퇴 시기가 다가온 나이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은퇴한 선수로 취급받은 바 있다.
=== 성남으로 복귀한 선수 황혼기 ===
2015년 여름까지 개인 운동을 하며 지낸 장학영은 2015년 7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과거 전성기를 보낸 [[성남 일화 천마]]의 후신 격이 된 [[성남 FC]]에 입단하면서 팬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게 된다. 입단 초반에는 무소속 기간이 있어 우려가 있었으나 고참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정규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듬해 2016년에는 완벽히 정신적 지주 역할을 준수하게 수행하였으며, 여름을 기점으로 체력 문제로 그해 여름 이적시장에 입단한 [[이후권]]과 로테이션 체제를 구축하며 출전하였다. 그러나 [[성남 FC]]는 그해 촌극에 가까운 팀 운영으로 가을을 기점으로 1승도 못 거두는 최악의 모습을 연거푸 보였고, 결국 그 해를 끝으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만다. 시즌 초반에는 정신적 지주 역할로서 팀을 이끌었으나, 이런 팀 분위기 속에 장학영도 힘에 부칠만 하였다. 2017년, 첫 2부 리그 생활은 [[박경훈]] 감독에게 큰 신임을 얻지 못한 이유와 본인 노쇠화로 11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클래식 최상급 풀백이라고 할수있다. 2014년 기준 만 33세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에 버금가는 활동량과 체력, <del>이미 위에서 설명이 다 되어있어서 여기 다시적기 뭐 하지만..</del> 공수균형, 노련미까지 갖췄다.
클래식 최상급 풀백이라고 할수있다. 2014년 기준 만 33세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선수들에 버금가는 활동량과 체력, <del>이미 위에서 설명이 다 되어있어서 여기 다시적기 뭐 하지만..</del> 공수균형, 노련미까지 갖췄다.
== 승부조작 구속 ==
2017년을 끝으로 은퇴한 장학영은 축구 교실을 준비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으나 조용히 지도자로 생활을 시작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2018년 10월 14일로 충격적인 소식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말았다. 그것은 [[아산 무궁화 FC]] 소속 수비수인 [[이한샘]]에게 9월 22일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2]] 경기에 전반 20분 이내에 고의로 퇴장을 당하면 현금 5,000만원을 주겠다는 [[승부조작]] 제의로 긴급 체포되었다는 소식이었다.<ref>[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10399578 전 축구국가대표 장학영, 승부조작 제안했다가 긴급체포] - 연합뉴스, 2018.10.14.</ref> 현역 시절에 노력과 성실함의 대명사였던 장학영이었기에 많은 축구 팬들은 실망과 충격에 빠졌다.<ref>승부조작을 제의 받은 [[이한샘]]은 고민할 것 없이 바로 신고를 하였기에 장학영을 바로 구속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승부조작 방지를 위한 결실도 반면교사 격으로 확인된 사건이다.</ref> 장학영은 승부조작 브로커로부터 이번 일을 성사하면 추후 창단할 축구팀 감독으로 선임해 주겠다는 속임수에 넘어간 것으로 보이며, 경찰 조사에서는 승부조작 제의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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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 ~ 2012.06 || {{팀/성남일화}} || [[K리그]] ||
| 2004.01 ~ 2012.06 || {{팀|성남|2012}} || [[K리그]] ||
|-bgcolor=#F6FFCC
|-bgcolor=#F6FFCC
| → 2010.06 ~ 2012.06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 유나이티드]] || [[K3리그]] || 공익근무
| → 2010.06 ~ 2012.06 || {{국기그림|대한민국}} [[서울 유나이티드]] || [[K3리그]] || 공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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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 2014.12 || {{팀/부산}} || [[K리그 클래식]] ||
| 2012.06 ~ 2014.12 || {{팀|부산|2014}} || [[K리그 클래식]] ||
|-
|-
| 2015.07 ~ 현재 || {{팀/성남}} || [[K리그 클래식]] ||
| 2015.07 ~ 2017.12 || {{팀|성남|2017}} || [[K리그 클래식]] → [[K리그 챌린지]] ||
|- style="background:#C0C0C0"
! colspan=4|'''선수 생활 은퇴'''
|}
|}
{{K리그 2006 베스트 11}}{{K리그 2007 베스트 11}}
{{K리그 2006 베스트 11}}{{K리그 2007 베스트 11}}
[[분류:1981년생]][[분류:중동고등학교의 선수]][[분류:경기대학교의 선수]][[분류:성남 일화 천마의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선수]][[분류:성남 FC의 선수]][[분류:프랜차이즈 스타]]
[[분류:1981년생]][[분류:중동고등학교의 선수]][[분류:경기대학교의 선수]][[분류:성남 일화 천마의 선수]][[분류:부산 아이파크의 선수]][[분류:성남 FC의 선수]][[분류:프랜차이즈 스타]][[분류:Hall Of Sh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