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12 바이트 추가됨 ,  2016년 10월 7일 (금) 15:59
잔글
편집 요약 없음
132번째 줄: 132번째 줄:  
* 2008년 7월 있었던 [[FA컵]] 對 [[포항 스틸러스]]와의 8강전에서 백지훈 선수가 쏜 중거리슈팅이 그랑블루 응원석에 있던 한 남자의 영 좋지않은 곳을 강타한 적이 있다. 그 남성은 아파서 죽을라하는데 주변에 있던 여관중들은 모두 야릇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으니.. 지못미. ㅠㅠ 옆에 붙어있는 링크가 그 당시 상황을 아로새긴 것이다. [http://blog.naver.com/tnwhdwhdwhd/220195213958]
 
* 2008년 7월 있었던 [[FA컵]] 對 [[포항 스틸러스]]와의 8강전에서 백지훈 선수가 쏜 중거리슈팅이 그랑블루 응원석에 있던 한 남자의 영 좋지않은 곳을 강타한 적이 있다. 그 남성은 아파서 죽을라하는데 주변에 있던 여관중들은 모두 야릇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으니.. 지못미. ㅠㅠ 옆에 붙어있는 링크가 그 당시 상황을 아로새긴 것이다. [http://blog.naver.com/tnwhdwhdwhd/220195213958]
   −
* 2016년 5월에 있었던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준 뒤, 역습 상황에서 [[양상민]] 선수가 정확하게 올려주고 [[신화용]] 선수는 이를 놓쳐 근접 노마크 찬스를 맞이해, 그야말로 가볍게 밀어넣기만 해도 역전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백 선수에게 찾아왔다. 그러나... 백 선수는 이 볼을 발 뒤꿈치로 빚맞혀 버렸고, 기가막히게 회전이 걸리면서<ref>마치 당구에서 볼 수 있을 듯한 환상의(?) 커브였다.</ref> 그대로 밖으로 나가면서 경기는 그대로 2-2로 종료되고 말면서 수원팬들을 좌절시키기도 하였다. 장기 부상 이후 그간 장점으로 삼았던 슈팅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진 백 선수는 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고 더욱 슈팅 상황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연거푸 보이고 말았다.
+
* 2016년 5월에 있었던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준 뒤, 역습 상황에서 [[양상민]] 선수가 정확하게 올려주고 [[신화용]] 선수는 이를 놓쳐 근접 노마크 찬스를 맞이해, 그야말로 가볍게 밀어넣기만 해도 역전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백 선수에게 찾아왔다. 그러나... 백 선수는 이 볼을 발 뒤꿈치로 빗맞혀 버렸고, 기가막히게 회전이 걸리면서<ref>마치 당구에서 볼 수 있을 듯한 환상의(?) 커브였다.</ref> 그대로 공이 밖으로 나가버려 경기는 그대로 2-2로 종료되고 말면서 수원팬들을 좌절시키기도 하였다. 장기 부상 이후 그간 장점으로 삼았던 슈팅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진 백 선수는 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고 더욱 슈팅 상황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연거푸 보이고 말았다.
      148번째 줄: 148번째 줄:  
|  → 2012.01 ~ 2013.10  || {{팀/상주}} || [[K리그]]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  → 2012.01 ~ 2013.10  || {{팀/상주}} || [[K리그]] → [[K리그 챌린지]] || 군복무
 
|-bgcolor=#f0fff0
 
|-bgcolor=#f0fff0
|  → 2014.01 ~ 2014.12 || {{팀/울산}} || [[K리그 클래식]] || 임대
+
|  → 2014.01 ~ 2014.12 || {{팀|울산|2011}} || [[K리그 클래식]] || 임대
 
|}
 
|}
  

편집

7,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