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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김병오.jpg|300픽셀|섬네일|<center>수원 FC의 김병오</center>]] | | [[파일:김병오.jpg|300픽셀|섬네일|<center>수원 FC의 김병오</center>]] |
− | '''김병오''' (1989년 6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 + | '''김병오''' (1989년 6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2년부터 [[내셔널리그]] 및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윙 포워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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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팀/충주|1}} || 챌린지 || 33 || 10 || 9 || 3 || 4 || 0 | | | 2015 || {{팀/충주|1}} || 챌린지 || 33 || 10 || 9 || 3 || 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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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background:#C0C0C0" | | |- style="background:#C0C0C0" |
− | !rowspan=3| 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0 || 0 || 0 || 0 || 0 || 0 | + | !rowspan=3| 통산 ||colspan=2| [[K리그 클래식]] || 28 || 13 || 4 || 3 || 8 || 0 |
| |- style="background:#C0C0C0" | | |- style="background:#C0C0C0" |
| !colspan=2| [[K리그 챌린지]] || 50 || 26 || 10 || 4 || 4 || 0 | | !colspan=2| [[K리그 챌린지]] || 50 || 26 || 10 || 4 || 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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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내셔널리그]] || 30 ||-|| 12 || 9 || 4 || 0 | | !colspan=2| [[내셔널리그]] || 30 ||-|| 12 || 9 || 4 || 0 |
| |} | | |}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3월 1일 기준 | + |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6년 12월 1일 기준 |
| :{{연맹선수기록|ID=20130332}} | | :{{연맹선수기록|ID=2013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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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생활 == | | == 프로 생활 == |
− | 하지만 우니앙 레이리아 입단 직후 김선수는 부상을 당해 신음하였으며, 2011/12시즌에는 우니앙 레이리아에서 임금체불 소동이 빚어지는등 팀 상황이 악화되면서<ref>관련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20501095707843]</ref> 김선수는 팀을 퇴단하였고, 2012년 3월 루마니아 리그의 CFR 클루지에 입단하기도 했으나 주전 자리에서 밀리며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후기리그 동안 [[미포조선]]에서 뛰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당시에는 홍명보가 테스트했던 전적과 미포조선에서 보여준 기록 등을 토대로 기대하는 안양팬들이 더러 있었으나, 안양 1군에서는 주어진 기회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김선수는 [[대전 코레일]]로 이적하며 내셔널리그로 돌아갔다. 내셔널리그로 복귀 한 뒤,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보여 2015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고, 코레일에서 보여준 활약을 충주에서도 이어가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 안양 시절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 FC]]의 [[조덕제]] 감독 눈에 띄어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하였으며, 2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수원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측면에서 저돌적인 모습으로 [[수원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갔지만, 팀 성적 부진이 겹치면서 득점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 + | 하지만 우니앙 레이리아 입단 직후 김선수는 부상을 당해 신음하였으며, 2011/12시즌에는 우니앙 레이리아에서 임금체불 소동이 빚어지는등 팀 상황이 악화되면서<ref>관련기사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20501095707843]</ref> 김선수는 팀을 퇴단하였고, 2012년 3월 루마니아 리그의 CFR 클루지에 입단하기도 했으나 주전 자리에서 밀리며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2012년 후기리그 동안 [[미포조선]]에서 뛰다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창단팀 우선지명으로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안양 입단 당시에는 홍명보가 테스트했던 전적과 미포조선에서 보여준 기록 등을 토대로 기대하는 안양팬들이 더러 있었으나, 안양 1군에서는 주어진 기회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김선수는 [[대전 코레일]]로 이적하며 내셔널리그로 돌아갔다. 내셔널리그로 복귀 한 뒤,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폭발시키는 활약을 보여 2015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였고, 코레일에서 보여준 활약을 충주에서도 이어가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 안양 시절보다 더 발전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수원 FC]]의 [[조덕제]] 감독 눈에 띄어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에 입성하였으며, 2라운드 [[성남 FC]]와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수원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측면에서 저돌적인 모습으로 [[수원 더비]]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이어갔지만, 팀 성적 부진이 겹치면서 득점 기록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측면 공격수들 중 가장 파괴력 있다는 평가를 받아 [[K리그 클래식]]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임을 입증한 것이 위안거리이었지만, 소속팀 수원 FC는 하위 스플릿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결국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하여 아쉬움을 쌓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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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 | 저돌적이고 투지가 돋보이는 측면 공격수로, 상대 선수들과 몸싸움과 거친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 | 저돌적이고 투지가 돋보이는 측면 공격수로, 상대 선수들과 몸싸움과 거친 플레이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볼 컨트롤이 매우 투박하다는 단점이 있어 경기가 안풀리는 날에는 부진한 모습이 가장 두드러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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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광주 FC]]와 경기에서 종료 휘슬이 울리자 상대 선수를 향해 강슛을 날려 허벅지를 맞추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팀이 0-1로 패배하자 아쉬움이 큰 지 그대로 슛을 날려버렸는데, 그 볼이 광주 선수에게 맞아 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하여 [[조덕제]] 감독과 [[남기일]] 감독이 설전을 벌이고, 그라운드에서 잠시 양측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게 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60531/78422675/2 종료 휘슬 뒤 상대 선수에 강슛, 김병오 “머리 숙여 사과”]</ref> | |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 [[광주 FC]]와 경기에서 종료 휘슬이 울리자 상대 선수를 향해 강슛을 날려 허벅지를 맞추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팀이 0-1로 패배하자 아쉬움이 큰 지 그대로 슛을 날려버렸는데, 그 볼이 광주 선수에게 맞아 버린 것이었다. 이로 인하여 [[조덕제]] 감독과 [[남기일]] 감독이 설전을 벌이고, 그라운드에서 잠시 양측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김병오 선수는 경기 종료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게 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60531/78422675/2 종료 휘슬 뒤 상대 선수에 강슛, 김병오 “머리 숙여 사과”]</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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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천수]] 해설위원이 매우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천수]] 해설위원이 [[수원 FC]] 경기를 중계하는 날에 김병오 선수가 출전하면 늘 칭찬을 할 정도. 게다가 김 선수는 이천수 해설위원이 중계하는 경기마다 활약도가 상당히 좋은 우연이 있어 큰 나이차이는 아니지만 팬들은 [[이천수]]의 양아들(?)로 부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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