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년 1월 31일, [[K리그 챌린지]]의 [[강원 FC]]로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 [[파체코]]와 함께 입단하였다. [[지우]]의 부상과 [[파체코]]의 이적 동의서 발급 문제로 시즌 초반 홀로 강원 외국인 선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K리그 챌린지]] 개막전 [[경남 FC]]와 경기에 출전해 골대를 맞추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4월 16일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심영성]] 선수의 부활과 서브로 출전했던 [[방찬준]] 선수의 가파른 성장세로 연속골 성공, [[최윤겸]] 감독에게 더 중용 받는 양상으로 흘러가며 불안한 입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이후 이 두 선수들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으며 전력외로 밀려나면서 마테우스는 부동의 원톱으로 출전하였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루이스2|루이스]], [[마라냥1|마라냥]]과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징요]]가 강원에 입단하면서 조금 더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후반기 강원 최전방에서 알짜 역할을 통해 강원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일조하였다.<ref>다만, 이 역할은 브라질 선수들이 대거 입단한 여름 이적 시장 직후에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다. 마테우스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의 입단으로 위축된 모습이었고, 7월 10일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득점을 넣은 후, 한 달여가 지난 8월 27일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 뒤로는 이 선수들과 융화된 모습을 보이며 큰 시너지를 보여주게 되었다.</ref> | + | 2016년 1월 31일, [[K리그 챌린지]]의 [[강원 FC]]로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 [[파체코]]와 함께 입단하였다. [[지우]]의 부상과 [[파체코]]의 이적 동의서 발급 문제로 시즌 초반 홀로 강원 외국인 선수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K리그 챌린지]] 개막전 [[경남 FC]]와 경기에 출전해 골대를 맞추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4월 16일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데뷔골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심영성]] 선수의 부활과 서브로 출전했던 [[방찬준]] 선수의 가파른 성장세로 연속골 성공, [[최윤겸]] 감독에게 더 중용 받는 양상으로 흘러가며 불안한 입지를 가져가기도 했다. 이후 이 두 선수들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으며 전력외로 밀려나면서 마테우스는 부동의 원톱으로 출전하였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K리그]]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루이스2|루이스]], [[마라냥1|마라냥]]과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징요]]가 강원에 입단하면서 조금 더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후반기 강원 최전방에서 알짜 역할을 통해 강원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일조하였다.<ref>다만, 이 역할은 브라질 선수들이 대거 입단한 여름 이적 시장 직후에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이다. 마테우스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의 입단으로 위축된 모습이었고, 7월 10일 [[부천 FC 1995]]와 경기에서 득점을 넣은 후, 한 달여가 지난 8월 27일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 뒤로는 이 선수들과 융화된 모습을 보이며 큰 시너지를 보여주게 되었다.</ref>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마테우스에 대해 강원 팬들은 완전 이적을 바라는 여론이 나오기도 했으나, [[조태룡]] 대표이사는 [[세르징요]]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한다고 언급하였고, 이에 따라 마테우스는 원소속팀으로 임대 복귀하면서 [[K리그]] 생활을 정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