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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상황|포지션=FW|이름=[[김성현2|김성현]] |사유=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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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상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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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중 이적 상황 ===
=== 시즌 중 이적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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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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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호 주심으로 인한 오심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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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FC GS]]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 광주는 전반 [[송승민]]의 선취 득점으로 한 점을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후반 18분 경에 [[이상호2|이상호]]가 크로스를 시도한 것이 [[박동진]]의 몸에 맞아 핸들볼 파울로 선언되고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 종료 직전에 재차 [[페널티킥]]을 내줘 1-2로 패배하고 말았다. 문제는 첫 [[페널티킥]] 상황이 명백한 오심이었다는 것이다. 핸드폴 파울을 선언했으나, 박 선수의 팔이 아닌 등에 맞았고, 이를 지켜보던 부심과 [[김성호]] 주심은 지체없이 핸드폴 파울을 선언해 버리면서 경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버리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에 [[남기일]] 감독은 벌금 등의 이유로 언급을 피했으나, 판정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으며, 단장 [[기영옥]] 씨는 의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요청해 명백한 오심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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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심판 판정 평가회를 열어 [[김성호]] 주심이 내린 핸드폴 파울을 오심으로 인정했으며, 해당 주·부심을 무기한 정지와 퇴출로 징계를 마무리 지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1881 서울-광주 PK 오심 확인... 주심 무기한 정지+부심 퇴출]</ref> 그러나 이에 대한 축구 팬들의 반응은 곱지 못한 상태이다. 특히나 [[김성호]] 주심이 과거 많은 논란을 일으키다가 퇴출되고 시간이 지나니 은근슬쩍 복직해 활동했기에 이번 논란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제 식구 봐주기로 인해 일어난 논란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퇴출이 아닌 무기한 정지라는 애매모호한 징계 역시 이와 같은 반응인 상태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5&aid=0000515122 퇴출된 심판, 돌아와 또 오심…K리그 제 식구 봐주기?]</ref> 여기에 지난해 심판 매수 스캔들로 홍역을 치르고도 나이지는 점이 없기에 많은 축구 팬들은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