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박주영은 데뷔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마다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 K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였으며 K리그 최초의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2006시즌부터 상대의 강한 대인 마크와 고질적인 부상으로 하락세를 보이더니 2008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11경기에 2골만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기존 최전방 위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이미 강점으로 평가받던 움직임이나 스피드, 패싱을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8시즌 전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던 [[AS 모나코]]의 제의를 받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 반면, 박주영은 데뷔 시즌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마다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 K리그 득점 2위에 등극하였으며 K리그 최초의 만장일치로 신인상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2006시즌부터 상대의 강한 대인 마크와 고질적인 부상으로 하락세를 보이더니 2008년에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11경기에 2골만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기존 최전방 위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이미 강점으로 평가받던 움직임이나 스피드, 패싱을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8시즌 전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던 [[AS 모나코]]의 제의를 받아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