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국, [[아스널 FC]]에 이어 [[알샤바브]]에서도 계약해지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고, 2015년 2월 친정팀 [[FC GS]]로 복귀하여 7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복귀 직후, [[최용수]] 감독은 주로 교체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시켰으나, 경기력은 떨어질 때로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특유의 골 감각으로 득점포를 점차 가동하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면서 후반기에 서서히 경기력이 살아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듬해 2016년에는 [[데얀]]의 복귀와 부동의 주전 선수인 [[아드리아노3|아드리아노]]의 조합으로 서브 공격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나름대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월까지 9골을 넣어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 수 득점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 + | 결국, [[아스널 FC]]에 이어 [[알샤바브]]에서도 계약해지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고, 2015년 2월 친정팀 [[FC 서울]]로 복귀하여 7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복귀 직후, [[최용수]] 감독은 주로 교체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시켰으나, 경기력은 떨어질 때로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특유의 골 감각으로 득점포를 점차 가동하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면서 후반기에 서서히 경기력이 살아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듬해 2016년에는 [[데얀]]의 복귀와 부동의 주전 선수인 [[아드리아노3|아드리아노]]의 조합으로 서브 공격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나름대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월까지 9골을 넣어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 수 득점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