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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17일 (토) 12:05
'''이우영''' (李宇暎, 1973년 8월 19일 - )은 [[안양 LG 치타스]]에서 1998년 활약했던 선수다.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일찍 접은 비운의 선수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일본의 센슈 대학 감독로 재직중이다.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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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우영'''
* [[K-리그 등록명|등록명]] : 이우영
* 출생일 : 1973년 8월 19일
* 신체 : 185cm 70kg
* 유스클럽 : 연세대학교 졸업
* 포지션 : [[공격수]]
*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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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 K리그 기록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 {{팀|안양|1997}} || 1998||2||2|| 0||0||0 ||0
|-
! 통산 ([[K리그]])|| - ||2||2|| 0||0||0 ||0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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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년 시절 ==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 올림픽대표 시절 ==
1994년 소집되어 러시아 올림픽 대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두각을 보인 이우영 선수는 1995년 [[다이너스티컵]]에 출전하여 한일전에 동점골을 넣어 존재감을 확실히 했고 [[메르데카컵]]에서도 맹활약한다. 1996년 3월,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당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고, 약체로 평가되는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주 득점원인 [[최용수]]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면서 선취골을 내주고 후반 44분 [[우성용]] 선수의 결승골로 겨우 역전승을 거둬 마지막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본선진출권이 걸린 4강행이 보장되는 상황이었다. 이우영 선수는 이 경기에서 두골을 넣어 이 경기의 MVP에 선정되었으며 [[이라크]]와의 준결승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은 3회연속 올림픽 진출을 이뤄낼 수 있었다. [[비쇼베츠]] 감독의 신임속에 이우영 선수는 본선에도 출전한다.
== 부상, 그리고 은퇴 ==
국내 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하여 1시즌 반동안 20경기 출전 10골 8도움을 올린다. 이후 드래프트를 거쳐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하지만 무릎부상으로 두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결국 26살의 나이에 은퇴를 결심한다.
== 은퇴, 그 이후 ==
이후 축구를 접고 동대문에서 장사를 했으나 연세대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 대학을 거쳐 현재는 센슈대학에서 감독을 맡고 있다.
== 참조 ==
<references/>
[[분류:1973년생]][[분류: 연세대학교의 선수]][[분류:안양 LG 치타스의 선수]][[분류: 지도자]][[분류:1998년 드래프트 지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