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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대우 로얄즈]]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팀이다. 전북 버팔로가 얻은 '''3승''' 중 '''2승'''이 대우 로얄즈를 상대로 거둔 성과일 정도. 게다가 아디다스컵 2승 중 1승도 역시 대우에게 거둔 승리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 전북 버팔로에서 대활약한 [[김경래]], [[김동훈]] 선수 등의 전 소속팀이 다름아닌 대우 로얄즈였기 때문. 이들은 오랜시간 대우 로얄즈 멤버였음에도 2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었으나 전북 버팔로로 이적 후 대우 로얄즈를 상대로 멋지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 유독 [[대우 로얄즈]]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팀이다. 전북 버팔로가 얻은 '''3승''' 중 '''2승'''이 대우 로얄즈를 상대로 거둔 성과일 정도. 게다가 아디다스컵 2승 중 1승도 역시 대우에게 거둔 승리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 전북 버팔로에서 대활약한 [[김경래]], [[김동훈]] 선수 등의 전 소속팀이 다름아닌 대우 로얄즈였기 때문. 이들은 오랜시간 대우 로얄즈 멤버였음에도 2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었으나 전북 버팔로로 이적 후 대우 로얄즈를 상대로 멋지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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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복]] 당시 전북 버팔로 감독에 의하면, 홈이든 원정 경기든 선수단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아 경기가 끝나고 어디로 선수를 데려가야할지 부상이나 휴가 선수의 경우, 며칠날까지 어디로 복귀하라고 지시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해결한 적도 있었다고 할 정도.. 하지만 [[동대문 경기장]]에서 [[일화 천마]]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갈비집에서 나름대로의 해단식을 마치며 유종의 미는 거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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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복]] 당시 전북 버팔로 감독에 의하면, 홈이든 원정 경기든 선수단 숙소가 정해져있지 않아 경기가 끝나고 어디로 선수를 데려가야할지 부상이나 휴가 선수의 경우, 며칠날까지 어디로 복귀하라고 지시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동대문 경기장]]에서 [[일화 천마]]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갈비집에서 나름대로의 해단식을 마치며 유종의 미는 거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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